2021년도에 구매한 슬림형 온수매트, 늦가을부터 봄까지 침대에 깔아두고 사용하고 있다. 이 슬림형 온수매트는 매트릭스 위에서 겉도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매트릭스 고정집게를 작년부터 사용하고 있는데 많이 좋아졌다.
누웠을때 온수매트의 파이프 느낌이 거의없고 온도도 잘 올라가고 전기세도 많이 나오지 않아서 잘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작년부터 ER-02 에러가 뜨기시작 하면서 온수매트가 사용을 하다가 자꾸 작동이 멈추는 현상이 생겼다.
주요현상은 이렇다.
- 물을 가득 채워도 시간이 지나면 물이 없다고 ER-02가 나타남
- 물을 더 채워서 사용하면 다시 작동이 되지만 어느새 물이 역류함
1번과 2번이 계속 반복하면서 결국 작동이 안됨
경동나비엔 A/S를 한번 받아본적이 있어서 다시 홈페이지로 가서 아이디를 찾고 비밀번호를 찾았다. A/S센터에 들어가서 온수매트 품번을 기재하고 간단한 불량 증상을 적서어 제출했다.
경동나비엔 A/S 센터 홈페이지 주소는 아래 링크 참고.
다음날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 경동나비엔에서 방문으로 A/S는 어렵고 택배로 주고받는 방식으로 A/S를 제공해준다고 한다.
롯데택배로 택배 접수가 되었다. 집에 있는 박스를 이용해서 온수매트 본품을 포장해서 문앞에 두었다. 다음날 롯데택배에서 택배를 수거하고 경동나비엔에서 몇일 뒤에 카톡으로 연락이 왔다.
증상
1. 워터캡 이물질로 인한 수증기 배출 문제로 워터캡 교체 필요
2. 워터캡 교체 7,000원
결제를 하면 바로 발송이 된다. 온수매트는 3~40만원주고 구매했던거 같은데 4년이 지난 지금도 A/S를 잘 받고있어서 제품을 구매할떄에는 A/S도 참 중요하게 고려해야하는 점이라고 생각된다.
가격이 조금 싼것보다 A/S가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유지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사용하면서 주의할점 3가지와 사용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