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빔 Jim Beam 200ml 편의점 구매 가격 10,000원

짐빔을 편의점에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10,000원입니다. 이벤트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발렌타인 12년산보다 저렴했습니다. 200ml 용량이며 가격은 1만원입니다.



CU편의점 2023년 12월 기준 : 짐빔 위스키 200ml 1만원




편의점에서 구매한 짐빔 리뷰

짐빔
짐빔 200ml와 머거본 커피땅콩



CU편의점에서 구매했으며 발렌타인 12년산은 200ml는 19,000원, 짐빔 200ml는 10,000원입니다.

맥주는 배부르고 속이 부대낍니다. 소주도 역시 적당하게 취하려면 1병은 마셔야 하는데 안주도 먹어야 합니다.

하지만 작은 용량에 가볍게 구매할 수 있는 위스키는 간단한 안주와 함께 스트레이트로 마셔버리면 빨리 취하고 좋은것 같습니다.

짐빔의 맛은 위스키 중에서 조금 가벼운 느낌, 싱그러운 느낌을 갖고 있습니다. 도수는 40도 입니다.

향은 약간 과일향을 느낄수가 있구요. 무겁지가 않습니다. 발렌타인보다 훨씬 가벼운 느낌입니다.

원산지는 미국입니다. 1/4정도 먹었는데 속이 뜨끈한 느낌이 올라옵니다.

확실히 4캔에 1만원 맥주보다 훨씬 더 만족감이 큽니다. 맥주는 배만 부르고 속이 부대낍니다. 특히 데이트를 하는 상황에 맥주는 안좋은 선택입니다.

이유는 맥주를 마시면 화장실을 자주 가야하고, 중요한 대화 타이밍을 놓칠수가 있고, 화장실을 찾으러 갔다 나오는 시간, 화장실에 다녀오는 시간, 화장실에 누군가 있어서 대기해야 하는 시간 등 많은 시간을 허비하게 됩니다.

술을 마시면서 화장실을 가는것은 많은 시간 낭비입니다. 빠른 시간에 취한 다음 그 적당한 취기를 그대로 길게 안전하게 오랫동안 템포를 가져가는것이 최고의 술자리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맥주는 선호하지 않습니다. 맥주는 갈증을 위한, 술자리 시작을 위한, 소맥을 위한 신호탄입니다. 그리고 집에서는 맥주를 마시기보다는 빨간 뚜껑의 소주 또는 위스키를 마시는 편입니다.

아무튼 짐빔은 소주잔이 아닌 작은 글라스 컵으로 반컵을 두번정도 마시면 적당히 취기가 올라옵니다. 그리고 안주는 머거본 커피땅콩입니다.

편의점에서 구매했는데 1봉에 2,500원밖에 안합니다. 짐빔에는 과자보다 작은 땅콩 같은 안주가 더 잘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위스키를 하이볼로 만들어 마시는것도 선호하지만 빨리 취하려면 스트레이트가 짱입니다. 하이볼은 탄산수를 적당히 섞어서 마시면 됩니다.

아니면 제로콜라와 위스키를 섞어 마셔도 괜찮습니다. 소주로 적당히 취했다면 짐빔과 제로콜라를 사서 편의점 얼음컵에 같이 섞어서 먹으면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

이 글은 짐빔 200ml를 마시면서 쓰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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