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 간편 누룽지는 아주 부드럽다. 벌크로 포장된 누룽지는 아주 딱딱해서 오랫동안 뜨거운물로 끓여야 누룽지가 풀린다. 그리고 냄비로 오래 끓이다보면 냄비를 꼭 태우게 된다.
이러한 불편한점을 개선한 곰곰 간편 누룽지를 소개한다.
곰곰 간편 누룽지 리뷰
곰곰 간편 누룽지는 큰컵과 작은컵으로 나온다. 예를 들면 신라면 큰컵과 작은컵과 크기가 거의 비슷하다.
누룽지는 투명한 비닐백에 담겨져 있고 종이컵의 뚜껑을 살짝 개봉하고 투명 비닐백을 뜯어서 종이컵에 부어준다.
그리고 뜨거운 물을 선에 맞춰서 부어주고 약 2분간 기다리면 뜨끈뜨끈하고 부드러운 누룽지가 완성된다.
누룽지는 일반적으로 판매하는 딱딱한 누룽지가 아니고 얇고 부드럽다. 그래서 이가 약하더라도 먹기가 아주 좋다.
거의 죽에 가까울 정도로 먹기 편한 상태로 익는다.
간편 누룽지 장점
간편 누룽지의 장점은 아침에 빈속에 먹기에 좋고 저녁에 약간 허전한 느낌이 들때 야식을 먹기 보다는 간편하게 누룽지를 끓여서 먹을수있는 점이 좋다.
또한 누룽지를 벌크로 구매하면 나도 모르게 딱딱한 상태의 누룽지를 먹게 되는데 딱딱한 누룽지를 먹다보면 치아에 손상이 갈수도 있다.
간편 누룽지는 투명 포장이 되어있어서 어차피 먹으려면 뜨거운물을 부어서 먹을것이고 이것을 생으로 먹지는 않을것이다.
예를 들면 컵라면을 부셔서 잘 먹지는 않는것 처럼.. 봉지라면은 부셔서 가끔 먹는것과 같다. 빈속에 뜨끈하게 먹거나 과음으로 다음날 빈속에 누룽지를 먹어서 속을 좀 달랠수 있다.
포장을 뜯으면 적당한 크기의 숟가락과 누룽지가 개별로 포장이 되어있다. 이 포장을 뜯어서 종이컵에 부어주고 뜨거운물을 부어주면 된다.
간편누룽지의 장점은 금방 익고 먹을때 딱딱한 누룽지가 없다는것이 아주 장점이다. 누룽지를 좋아해서 일부러 후라이팬으로 누룽지를 만들지만 딱딱한 식감때문에 어금니가 조금 아플때도 있다.
간편 누룽지는 부드럽고 작은 입자로 되어 있어서 치아가 약해도 먹기 아주 편하다. 거의 죽과 같다.
이 사진은 60g 용량인 큰컵이다. 개인적으로는 큰컵보다는 작은 컵을 선호한다. 작은컵은 1개에 30g의 누룽지가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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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 누룽지는 30g과 60g이 있다. 선호하는 용량으로 주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