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사이트 스피드 점수가 많이 낮아졌다. 사이트가 많이 무거워져있는지 애드센스 광고의 상단 광고 때문인지 모르겠다.
그래서 먼저 느렸을때의 구글 사이트 스피드의 점수는 39점이다. 이미지 용량도 줄여서 업로드하고 있고 사진도 가급적 많이 안넣는다.
그리고 썸네일 이미지도 사용하지 않는다. 사이트를 최대한 가볍게 하고자 계속 그렇게 해왔다.
구글 사이트 스피드 점수 개선
점수의 개선이 잘 안되는것 같아서 사이트를 접속할때 가장 먼저 나타나는 애드센스의 상단광고와 가장 위에 걸려지는 앵커광고를 선택해제를 했다.
그리고 인페이지 형식에서 광고의 숫자를 8개, 광고사이의 간격을 350px 로 설정하였다.
바꾼 이유는 아래와 같다.
- 사이트를 접속하자마자 나타나는 광고들에 의해서 사이트 접속 속도가 느리다.
- 한국사람들은 광고를 좋아하지 않는다.
- 광고만 눈에 띄여도 뒤로가기하는 사람들이 더러있다.
- 나 역시 구글로 검색을 하지만 광고가 너무 많으면 뒤로가기를 누르는 편이다.
- 광고가 많다고 해서 그 글에서 해답을 얻을수 있는건 아니었다.
- 첫 인상(구글 검색 결과에서 클릭하고 사이트로 넘어갈때)에서 광고가 많으면 일단 피곤하다.
- 글의 집중도가 떨어지고 이탈률이 높아질거라는 생각
- 광고의 갯수를 조금 줄이고 사이트 스피드를 높이는게 좋겠다는 결론
- 인페이지 형식에서는 최대 광고수 8개, 광고 간격은 350px
- 오버레이 형식에서는 앵커광고를 제외하고, 전면광고 빈도수는 1분으로 설정했다.
- 전면광고는 포기할수가 없다.
- 설정한 방법은 아래 사진 참고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에서 광고버튼 클릭하고, 설정하려는 블로그 사이트에 연필모양을 클릭한다.

인페이지 형식에 광고를 설정한다.

오버레이 형식 광고를 설정한다.
이탈률과 사이트 속도에 신경을 써야할때
현재 애드센스는 CPM으로 바뀌면서 노출에 대한 값을 많이 평가하고 있다. 예전에는 보험 관련 글을 써서 보험에 관한 광고 링크 클릭 유도를 했다면, 이제는 광고를 노출시켜서 노출한것에 대한 광고 수익을 받는것이다.
그렇다보니 내 사이트의 점수라는것이 생긴것 같다. 내 사이트의 광고비는 a원 정도 라고 설정이 된것이다. 그래서 CPC로 결정된 광고단가에서 많이 내려간 느낌을 받고 있다.
그렇다보니 이탈률에 대해서 신경을 써야하고 광고를 적게 배치하면서 많은 시간을 사이트에 머무르게 만들어야 하는 환경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사이트 속도도 올리고, 구글 광고의 갯수도 좀 줄여서 한개의 광고를 보여주더라도 좀더 덜 피곤한 느낌을 주고 싶었다.
뉴스 기사만 클릭해도 광고가 너무 심하게 붙은 경우에는 안보게 되는것과 같은 느낌이다. 그래서 내가 봐도 조금 광고가 많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에 조금 줄여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내 컨텐츠를 보여주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마치며
테스트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릴것이다. 우선은 사이트 속도가 너무 느렸고(점수가 낮았고), 사이트 이탈률이 높은것으로 생각되어 조치를 했다.
좀더 관찰하여 변화된것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겠다.
구글 사이트 스피드는 이곳을 클릭하면 확인이 가능하다.
사이트 이탈률에 대해서는 구글 애널리틱스 GA4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구글 사이트 스피드의 점수가 기존 39점에서 59점으로 올렸다. 점수가 구글 SEO에 도움이 되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사이트 속도가 빠르면 접속을 하다가 로딩이 오래걸려 뒤로가기 버튼을 누를 확률이 낮아진다.
상권에서 일단 손님이 들어와서 내 제품을 구경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상권에 사람들이 많이 지나간다고 해서 장사가 잘 되는것이 아니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