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순포진 빨리 낫는법에 대해서 소개한다. 계절이 바뀌거나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질때 구순포진 또는 입술 물집이 나타난다.
사람마다 체질마다 다르지만 구순포진이 발생한 경우에는 몸에 좋지 않은 신호가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빨리 낫는법을 알아보고 예방하는 방법도 알아보자.
목차
구순포진 빨리 낫는법
피곤함을 느끼거나 최근에 무리를 했다면 구순포진이 생기는 것을 느낀다. 이 구순포진이 낮에 조금씩 커지는 것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주로 잘 걸리는 시기는 계절이 변하는 시즌에 잘 걸린다. 추석이후 급격한 계절 변화, 무리한 신체 활동, 면역력 감소 등으로 구순포진이 잘 발생한다.
구순포진을 빨리 낫게 하려면 구순포진에 직접 연고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수있는 구순포진 연고는 아래와 같이 생겼다.
주요성분은 아시클로버와 히드로코티손이 들어있다. 입술포진에 하루에 5번씩 5일간 발라주면 된다고 한다. 위생 및 재사용을 위해서 직접적으로 입술에 바르기 보다는 면봉으로 약을 발라주면 좋다.
약은 흰색으로 꾸덕한 크림 또는 로션과 같으며 아래입술 양쪽에 구순포진이 생겨서 수시로 발라주고 있다.
그럼 자연적으로 구순포진이 낫는것 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낫게 할수가 있다. 약국에서 6,000원이면 쉽게 구매할수있다.
구순포진(헤르페스) 생기는 이유?
구순포진은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생기는 질환이다. 입술에 많이 발생해서 구순포진 또는 입술포진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인구의 30%가 경험하는 아주 흔한 질환이다. 한번 감염되면 평생 사람의 몸속에 존재했다가 자극을 받아서 바이러스가 활성화되면 재발한다고 한다.
생기는 이유는 스트레스, 열, 생리 등 몸이 피곤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지면 바이러스가 활성화되어 증상이 나타난다.
초기에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거나 염증을 억제하면 빠른시간에 낫게 할수가 있다.
구순포진 주의사항
구순포진이 생겼다면 아래의 주의사항을 지켜야 한다.
-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연고를 발라야 한다. 스테로이드가 있는 연고는 사용을 피해야 한다.
- 구순포진이 생기면 타인에게 전염이 될수있기 때문에 접촉은 하지 않는것이 좋다.
- 립스틱은 진하게 바르지 않는것이 좋다.
예방 하는 방법
면역력을 높이는 것,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예방하는 방법이다. 시기별로 자신의 면역력이 떨어진다면 계절이 바뀔때 영양제나 홍삼을 잘 챙겨 먹는것이 좋다.
또한 충분히 숙면을 하고 무리한 운동이나 신체활동은 조절하는 것이 좋다. 이미 구순포진이 생겼다면 몸에 이상증상 또는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충분한 휴식, 체온 조절, 면역력 강화에 신경을 써야 한다.
입병이 낫을때에는 자신의 체질에 맞는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B와 비타민C를 잘 복용하는것이 좋다.
종근당에서 나오는 비타민B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족한 비타민B를 보충해주고 기력이 떨어지거나 컨디션이 저조할때 주기적으로 먹어주면 좋다.
비타민C는 고려은단 비타민을 추천한다. 가장 많이 팔리고 효과도 좋아서 재구매율이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