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슈 올인원 바디워시 후기

다슈 올인원 바디워시 후기를 남긴다. 남자들은 수영을 하기전 샤워를 아주 간단히 하는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목욕용품을 많이 갖고 다니는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샴푸, 바디워시, 린스 이 3가지만 챙겨도 가방이 커지고 무거워진다. 가볍게 수영을 다닐수있는 올인원 제품을 소개한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가장 좋아진 점은 수영을 갈때 무겁게 챙기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매번 샴푸, 바디워시, 린스를 챙겨야하는 귀찮음이 있다. 또한 매번 3가지를 리필하는데 너무 귀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샤워가방을 항상 차에 두는 편이다. 월, 수, 금으로 수영을 다니고 있고 가끔 주말에도 수영을 가는 편이라 샤워용품을 엄청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따라서 3가지 제품을 사용하다보면 금방 소진되어서 리필을 해야하는데 차에서 다시 꺼내서 집으로 갖고와서 리필을 하는것은 너무 귀찮은 일이고 깜빡하면 일주일 내내 바디워시로 머리를 감는 경우도 있었다.

내가 생각하는 장점

올인원으로 한번에 머리감기, 샤워까지 가능한점이 너무 좋았다. 이 제품을 집에서 사용하면서 수영갈때 들고 다니는 목욕가방은 생각날때 마다 공병을 채워서 사용중이다.

향은 샹쾌한 향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적당히 남성적인 냄새로 샴푸로서, 바디로션으로서도 충분히 좋은 제품이다.

린스를 사용하고 나면 온몸이 미끈거리는 느낌이 싫어서 주로 비누를 사용하는 편이다. 하지만 다슈 올인원 제품은 미끈거리는 느낌이 없어서 샤워하는 시간을 줄일수있다.

샤워하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물을 사용하는 시간도 줄어들어서 금방 샤워를 끝낼수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화장실에 이 제품 하나가 있어서 미니멀리즘을 지향하는 남자에게 좋은 제품이 될것 같다.

욕실에 많은 샤워 용품이 있으면 물때가 끼이고 곰팡이가 생긴다. 하지만 올인원 제품이 딱 하나만 있기 때문에 물때도 잘 안끼고 곰팡이도 생길 염려가 적다.

남자는 여러가지의 목욕 용품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수영을 가려면 준비물은 수영복, 습식수건, 샴푸, 바디워시, 린스, 클렌징폼, 로션, 치약, 칫솔 등이 필요하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챙겨야 하는 용품들이다. 하지만 여기에서 샴푸, 바디워시, 클렌징폼, 린스를 하나로 묶어주는 제품이 오늘 포스팅하는 다슈 월인원 바디워시 제품이다.

올인원 제품을 접하게 된 이유는 수영장에 비치된 올인원 어린이 제품을 보게 되면서 알게되었다. 수영을 다닐때 가방에 여러개의 제품을 들고 다니면서 매번 채우는것이 너무 귀찮다는 것을 느꼈다.

한번에 샤워를 할수있는 점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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