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를 환전하여 집 또는 직장에서 배달을 받아서 수령이 가능하다. 무슨 뜻이냐면 환전을 위해서 환전소를 직접 가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다.
이렇게 택배로 달러나 엔화를 받으면 장점이 있다. 일단 한국 내에서 달러나 엔화가 필요한 경우가 있다. 은행에서 환전을 하려면 은행에 가야하는 시간과 경비가 든다.
그리고 은행에서 대기를 해야하는 시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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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를 환전하여 배달받기
이번에 국내에서 가장 비싸다고 소문난 크랩52를 가기 위해서 달러를 미리 준비를 했다. 그래서 국민은행 홈페이지에서 미리 1,000달러를 환전하여 식당에서 결제를 하려고 한다.
아무튼 사정상 은행에 직접 가려면 시간과 비용이 발생하여 앉은 자리에서 환전을 신청했고 4~5일만에 택배로 달러를 수령하였다.
위 사이트는 국민은행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로그인한 상태이다. 그리고 외환 메뉴에서 환전 신청 그리고 외화 배달로 받기를 클릭한다.
그리고 환전 신청을 클릭하여 USD(미국달러)를 선택해준다. 나는 1,000달러가 필요하여 100달러*10매를 신청하였다.
위 사진처럼 100달러 10매를 선택하였고 환전 예상금액을 확인할수 있다. 환전을 배달로 받으려면 배송비가 10,000원이다.
달러 환전 배달의 장점
내가 시간을 내서 국민은행에 갔다가 주차를 하고 대기를 하고 환전해서 다녀오기에는 시간적 여유가 부족하다. 최소의 시간으로 다녀온다고 해도 넉넉히 1시간은 잡아야할것 같다.
현재 2024년 최저임금은 9,860원이다. 최저 임금을 생각하면 배송비 10,000원은 큰것이 아니다.
이를 잘 응용한다면 아래와 같은 경우에 이 서비스를 활용해볼수가 있다.
- 해외 출장 또는 여행으로 인천공항 환전소 시간이 안맞을때 출국하는 경우
- 정말 외화가 필요한 경우
- 환전소를 들렸다가 갈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경우
위 상황에서는 미리 환전을 해두고 바로 공항에서 출국심사를 받는다면 공항에서 환전소를 가야하는 시간과 체력을 아낄수가 있다.
참고로 크랩52는 1인당 200달러로 달러 결제, 달러 결제가 가능한 국내카드가 가능하다.
1월 30일 신청을 하였고 다음달인 2월 5일 우체국으로 도착하였다. 도착 날짜는 지정이 가능하다.
영업일 기준으로 약 4일만에 받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