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베이비하우스에서 카시트를 구매했다.
신생아 시절에는 당근으로 구매했던 바구니 카시트를 사용했는데 안전벨트로만 고정을 하다보니 혹시라도 급정거를 할때 튀어나갈수가 있을것 같았다. 안전 벨트로 잡아줄수는 있지만 좌우로 흔들림에 대해서는 확실히 잡아주는 느낌이 없었다.
두번째로 바구니 카시트는 아기를 태울때 불안한점이 많았다. 카시트가 있는채로 아기를 태울떄 각도의 제한이 있고 낙상 위험이 있을수가 있다. 안전하게 카시트에 태우려면 먼저 바구니 카시트에 아기를 태우고, 차에 올려서 장착을 해야한다.
그러면 도와줄 사람이 필요하고 두명이서 하기에도 좀 버겁다. 그래서 아기를 태우고 내리기에는 바구니 카시트는 잠깐은 쓰기는 괜찮지만 슬슬 외출이 잦아지면 카시트를 바꿔야한다.
베이비 하우스에는 다양한 카시트가 판매되고 있었다. 먼저 젖병을 사러 가봤을때 점원에게 가장 잘나가고 좋은 모델이 무엇인지 추천을 받았다. 브라이텍스 듀얼픽스 프로 럭스 모델이 가장 잘나가고, 유일하게 독일에서 생산된 모델이라고 한다.
색상은 베이지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혹시라도 분유를 게워낸다면 블랙 생산은 티가 많이 날수가 있지만 베이지 색상은 거의 티가 안날것 같았다.
가격은 120만원 초반이었고 인터넷 가격보다 조금 저렴하고 베이비하우스의 포인트가 12,000점 정도가 적립된다. 카시트는 바로 가지고 가는 방법도 있고 택배로 받는 방법이 있다.
나는 카시트를 주문해놓고 집으로 택배 받는것으로 선택했다. 그때 당시에 베이지 컬러가 없었던것 같다. 카시트가 도착하면 매장에서 스팀 소독을 해준다고 했지만 다시 매장에 방문을 해야해서 그냥 하지 않았다.
배송은 결제하고 3~4일안에 도착했다. 카시트를 급하게 산것은 아니라서 괜찮았다.
설치방법
설치는 카시트의 바닥 부분에 2개의 아이소픽스가 있다. 양쪽을 똑같은 길이로 댕겨준다음 자동차의 뒷자석에 등받이와 바닥시트 사이에 숨겨져 있는 아이소픽스를 체결해주면 된다.
2010년식 이후의 차량에는 모두 장착되어있기 때문에 차가 오래되지 않았다면 무난히 설치가 가능하다. 아이소픽스가 숨겨져 있어서 처음에는 조금 당황할수가 있다. 그렇지만 손으로 등받이와 바닥시트 사이에 손을 넣어보면 고리를 발견할수가 있다.
아이소픽스를 체결했다면 빨간색으로 표시되는 것이 녹색으로 바뀐다. 안전하게 체결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카시트의 앞쪽에 길쭉한 바를 차의 바닥에 최대한 밀착시켜서 늘려주고 고정시켜주면 된다.
앞쪽의 바는 고정을 해주기 보다는 카시트가 흔들리는것을 방지해주고 높이를 맞춰주는 것으로 보면된다.
설치 시간은 10분내외로 설치가 가능했고 설치전에 유튜브 영상을 좀 봐둔 상태에서 하는것이 좋다.
새걸로 산 이유
카시트는 안전에 직결된 문제이다. 중고로 산다면 여러 문제를 안고 살아야 한다.
- 안정성 문제
- 위생문제
여러 문제가 있겠지만 안전에 문제가 되는것은 이전에 사용한 카시트가 사고의 이력이 있을수가 있다. 자동차는 사고가 났다면 이력이 남아있지만, 카시트는 당근으로 구매한다면 상대방의 거래 온도만 볼수가 있다.
비슷한 제품이 당근에서는 30만원대에 팔리고 있었다. 하지만 이 카시트로 사고가 났을수도 있고 어떤 하자가 있을지 모른다.
구매할때에는 상대방의 당근 거래온도만 의지하고 구매해야 하기 때문에 안전상에 문제가 될수가 있다.
그리고 제품하자 외에도 품질 보증기간이 끝났거나 정품등록을 하지 못해서 제품에 대한 A/S나 보증에 대한 문제에 대한 위험이 있다.
새제품으로 구매해보니 새제품으로 산것을 잘한것 같다고 느꼈다. 품질 보증은 기본 3년이며, 정품등록을 하면 1년이 연장된다고 한다.
http://britaxmall.co.kr/lg_sub06/lg_sub15.php?PHPSESSID=bc2f8e8aafbc02b0b7101dd392942f92
만약 당근에서 구매했다면 이전 사용자가 3년이 이미 지난 제품을 판매하기 때문에 품질 보증을을 받을수가 없고, 문제가 생기더라도 보험처리 등에 문제가 생긴다.
제품 결함에 대해서 최대 1억이 보장되지만 당근으로 구매했다면 보장을 받을 확률이 낮아진다. 따라서 초기 구매 비용은 들더라도 안전에 대한 문제는 없는것이 좋을것 같다고 생각하여 새 제품으로 선택했다.
이 카시트는 구매하고 3년~4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최대 4년이면 그렇게 부담되는 금액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위생문제는 크게 생각은 안하는 부분이었다. 어차피 옷도 당근으로 구매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베이비하우스 후기
베이비 하우스는 3번정도 방문했다. 육아에 필요한 아이템은 다 준비되어있는것 같다. 직원들은 항상 친절하고 가격도 쿠팡이나 네이버보다 저렴해서 갈일이 있다면 인터넷으로 사는것보다 베이비하우스에서 사는것이 좋다.
더블하트 젖병도 쿠팡보다 훨신 저렴했다. 스와들업, 이몽 옆잠베개도 구매해서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친절하고 가격도 착해서 갈수있으면 방문해서 사는것이 좋은것 같다.
설치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