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캡쳐 단축키 5가지 방법 (전체 화면, 영역 지정, 파일생성)

맥북에서 캡쳐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파일로 생성되는 방식과 클립보드에 저장되는 방식이 있다. 가장 많이 사용 되는 단축키를 알아보자.

맥북 캡쳐
맥북 capture 단축키
Photo by Julian Hochgesang on Unsplash

맥북 화면 스크린샷과 화면 녹화 기능

단축키 : Command + Shift + 5

다양한 기능이 제공되는 캡처 방법이다. 원하는 방식으로 옵션을 선택하여 캡처를 할수있다. 단, 이 방법에는 팝업이 나타나기 때문에 빠른 캡처 방법 보다는 디테일한 방식으로 화면을 기록하거나 창을 기록하는 방법에 좋을것 같다.

캡처 버튼을 누르게 되면 마우스 커서가 카메라 모양으로 변한다. 마우스를 클릭하면 캡처 또는 화면 기록이 시작된다.

  • 전체화면
  • 창부분
  • 선택한 윈도우
  • 전체화면 기록
  • 선택한 부분 기록 등 다양한 기능 제공

파일로 바로 만들어주는 켭쳐

단축키 : Command + Shift + 4 영역 지정방식 캡처 후 파일로 생성

단축키 : Command + Shft + 3 화면 전체 캡처 후 파일로 생성

이 방법은 누르면 자유롭게 캡처 할수있는 영역을 자유롭게 지정이 가능하다. 그리고 캡처 파일은 최근 항목 또는 데스크탑 바탕화면에 자동으로 저장이 된다.

여러장의 캡처를 하기 위해서 이방법으로 선택하면 된다. 여러장으로 바탕화면에 자동으로 저장되지만 파일명은 스크린샷-날짜-촬영시간이 찍히기 때문에 별도의 파일명 수정이 필요하다.

기본값으로 PNG파일로 저장이 된다. 별도로 파일명을 수정해야하는 점, 파일관리가 조금 불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클립보드에 저장되는 캡쳐 방법

단축키 : Command + Control + Shift + 4

이 방식은 클립보드에 저장되는 방식이다. 쉽게 말해서 Ctrl + C 를 눌러서 단순히 복사가 되었다는 상태를 말한다. 이 복사된 내용은 카카오톡, 왓츠앱, 텔레그램 등 메신저에서 Ctrl + V 키를 누르면 붙여넣기가 가능하다.

내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식이고 편리한 장점으로 파일 이름을 수정할 필요가 없고 바로 메신저나 블로그 편집에 사용할수 있어서 좋은 방법이다.

위 방법에서 Control키만 추가로 입력하면 된다. 여기서 Command + Control + Shift + 3번키를 입력하면 화면 전체가 스크린샷 캡쳐가 가능하다.

윈도우에서는 별도의 스크린 캡쳐키가 있다. 하지만 맥북에서는 이 단축키로 입력해야 한다.

자세한 방법의 캡처 방식은 아래 링크에서 참고하면 된다.

https://support.apple.com/ko-kr/HT20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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