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C to HDMI 케이블을 이용하여 티비나 모니터를 연결하는 경우 잘 사용하고 있는 케이블을 추천한다. 제품은 벨킨 제품으로 벌써 구매한지 3년정도 된것 같다.
처음 맥북 에어를 구매하면서 맥북과 티비나 모니터를 연결하기 위해서 C타입 케이블과 HDMI케이블을 알아보았다.
목차
맥북 C to hdmi 케이블이 필요한 이유
가장 좋은 것은 C to C케이블이지만 C타입으로 티비는 연결을 할수가 없고, 모니터에 C타입 지원이 되려면 기존에 사용중인 모니터에는 사용할수가 없었다.
- 티비에 C타입 지원이 안됨
- 모니터 역시 C타입 지원이 안됨
- 모니터에 C타입이 지원되려면 가격이 높아짐
- 맥북 에어에는 c타입 단자가 2개밖에 안됨
그리고 맥북에어에는 C타입 단자가 2개밖에 없다. 단자가 3개정도라면 이 제품을 선택하지 않았을텐데 맥북에어에는 단자가 2개밖에 없어서 티비나 모니터에 연결을 했을때 충전도 같이 되어야하는 옵션이 필요했다.
벨킨에서 나온 C to HDMI케이블은 맥북과 티비와의 외장연결을 가능하게 해주면서 맥북에 충전도 같이 할수있는 방식으로 총 3개의 선으로 구성이 가능하다
맥북 C to HDMI 케이블 구성
오른쪽에 위치한 c타입은 맥북과 연결이 되고 왼쪽의 HDMI는 티비 또는 모니터와 연결이 된다. 그리고 나머지 한개의 c타입은 맥북에 배터리가 없을 경우, 다른 추가 c타입과 연결이 필요한 경우에 사용이 가능하다.
그러니깐 이 케이블은 c타입 케이블이 2개밖에 안되는 맥북에어를 위해서 있는 제품이라고 보면 될것 같다.
3년간 사용한 후기
맥북은 정품 케이블을 사용을 권장한다. 벨킨은 애플 정품에서 많이 볼수있는 브랜드로 오랫동안 사용해도 케이블이 뜨거워지거나 불안정하지가 않다.
아주 안정적이고 과열도 없으며 연결도 원할하다. 벌써 사용한지 3년이 넘었는데 고장도 없다.
티비에서 쿠팡플레이, 웨이브, 왓챠 등이 지원이 안될경우에는 맥북으로 OTT사이트로 접속하고 티비를 연결하여 가끔 시청하는 편이다.
그리고 맥북의 화면크기가 작아서 알파스캔 모니터와 연결하여 문서작성을 하기도 한다. 썬더볼트(C타입) 지원이 되는 모니터가 있으면 좋겠지만 있으면 좋고 없어도 괜찮은 기능이라서 나중에 구매할때에는 썬더볼트가 지원되는 모니터를 구매하거나 차라리 아이맥을 구매할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