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마르지엘라 레이지 선데이 모닝 후기를 남긴다. 선물로 받은 메종 마르지엘라 레이지 선데이 캔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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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마르지엘라 레이지 선데이 모닝 캔들 가격
선물로 받은 메종 마르지엘라 캔들 가격은 70g으로 된 단품이며 약 5만원의 가격이다. 포스팅을 하면서 제품 가격을 알아보았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페이지에서 24건의 후기가 있으며 배송비 포함으로 가격이 52,000원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크기는 미니 캔들이고 일반적인 크기(150g)의 절반정도 되는 크기로 적당한 양이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페이지에서 메종마르지엘라 미니 캔들을 구매할수있다.
제품 구성
카카오톡 선물하기 페이지에는 (+사은품 증정) 이라고 되어있다. 사은품으로 같이 온것은 레이지 선데이 모닝의 작은 오드뚜왈렛이다. 사은품으로 제공되는 오드뚜왈렛는 약간 샘플보다는 큰 크기로 향수를 많이 뿌리지 않는다면 넉넉하게 사용할정도로 양이 꽤 되는 양이다.
미니 캔들은 70g으로 작은 양이지만 캔들에 불을 켜서 사용하기보다는 캔들 워머를 사용하는것을 추천한다.
요즘 나오는 캔들 워머는 빛 조절도 가능하여 캔들을 천천히 녹일수도 있다. 높이 조절은 캔들 밑에 받침대로 높이조절이 가능하다. 좀 분위기가 깨긴하지만 참치캔으로 높이를 올리면 조명과 캔들을 가까이 붙일수도 있다.

작은 사이즈의 레이지 선데이 모닝 캔들. 같이 따라오는 오드뚜왈렛. 캔들이 아주 고급스러우면서 선물로 아주 좋은것 같다.



메종 마르지엘라 레이지 선데이 모닝 향 후기
딥디크 베이 캔들을 사용중이었다. 향은 딥디크에 비교하면 좀더 차분한 향을 갖고 있다. 정말 이름대로 나른한 일요일 아침의 느낌을 선사하는 기분이다.
포근한 아이보리 색상의 면의 질감을 가지고 있는 잘 말려진 바삭바삭한 이불을 덥지도 춥지도 않은 느낌으로 머리까지 푹 덮었을때의 느낌을 주는 기분이다.
뽀송하면서 포근한 향을 갖고 있다. 캔들 워머로 사용하면 은은한 향으로 독하지 않고 강하지 않아서 장시간 사용해도 좋은 향을 갖고 있다.
참고로 딥디크 베이 캔들은 향이 강하여 1~2시간만 사용해도 캔들 워머를 끄는 편이지만 메종 마르지엘라는 은은한 향으로 3~4시간을 사용했던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