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끓여서 먹어보겠다고 스테인레스 물병을 2개를 샀다. 사실 그전에는 생수를 탐사수를 먹다가 삼다수로 바꿨다.
물맛이 확실히 삼다수가 괜찮다고 느꼈고 수질 관리도 삼다수가 걱정없이 마시기 괜찮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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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베스트 생수 1리터만의 장점
1리터가 가지는 장점이 있다. 2리터는 물병째 마시기에 좀 부담스럽다. 500ml 크기도 사실 괜찮기는 하지만 페트병이 너무 많이 나온다.
2리터를 갖고다니면서 마시는건 모양이 좀 웃기다. 그렇지만 1리터는 갖고 다닐만한 크기이다.
헬스장에 갈때 가져가도 괜찮고 운전할때 1~2병씩 갖고가면 틈틈히 마시기 좋다. 사이즈가 작아서 물병을 잘못 들어서 떨어뜨릴 문제도 없다.
- 휴대성이 너무 좋다.
- 물을 그냥 입대고 마시기 좋다.
- 500ml는 너무 적고 2리터는 너무 많다.
적당한 가격 포지션과 알맞은 용량
생수 가격 포지션은 탐사수는 이렇게 싸다고? 할정도로 너무 저렴하다. 2리터*12병으로 6~7천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그리고 문 앞까지 갖다준다. 내가 차를 끌고 마트를 가서 생수를 사서 오는 인건비는 얼마일까를 생각해볼정도로 정말 저렴하다. 하지만 탐사수는 맛이 조금 약하다고 해야할까. 물맛이 좀 없는 편이다.
삼다수는 2리터*12병 기준으로 17,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역시 문앞까지 갖다주는 조건이다.
몽베스트 생수 1리터*24병은 13,500원정도에 구매가 가능하다. 가격은 쿠팡 탐사수와 삼다수 사이에 위치해있는 가격 포지션이다.
가격이 아주 적당하다. 삼다수도 예전에는 비싸다고만 생각했는데 막상 마시고보니 생각보다 비싸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 쿠팡 삼다수 2리터*12병(24리터) : 6~7,000원
- 삼다수 2리터*12병(24리터) : 17,000원
- 몽베스트 1리터*24병(24리터) : 13,500원
하지만 2리터 크기의 생수병을 냉장고에 넣었다가 뺐다가 하는 과정이 피곤하다고 해야할까? 알맞은 크기는 1리터가 좋다고 생각된다. 물을 자주 마시는 편이라면.
- 2리터 생수병은 냉장고에 자주 꺼내서 먹기엔 조금 무거움
- 냉장고에서 꺼냈다가 넣었다 하는 과정이 불편함
- 컵을 이용해서 마실까 입을대고 마실까 하는 고민이 생김
- 1리터 생수는 어차피 금방 마시므로 컵을 꺼내지 않고 입대고 그냥 마심
구매하는 곳
언젠가 편의점에서 1리터 짜리 생수를 한번 샀었는데 아주 적당한 크기에 차에 두고 마시기 괜찮았다. 약간의 단점이라면 차에 두고 마시기는 좋지만 컵홀더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집에서 물을 자주 마시는 편이거나 운동으로 생수를 자주 마신다면 몽베스트 생수 1리터를 추천한다.
저렴하고 가장 빠르게 문앞으로 생수를 주문하는 방법은 아래 링크에서 주문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