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사용시간을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아이폰에서는 스크린 타임에서 하루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스마트폰을 사용하였는지 알수있다.
자신이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잘 조절한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자신이 자각할정도로 스마트폰 사용 중독에 대해 의심이 든다면 제시하는 아래 4가지 방법으로 사용시간을 줄일 필요가 있다.
목차
스마트폰 사용시간 줄여야 하는 이유
저 같은 경우에는 하루에 8시간을 스크린타임을 기록했다. 하루에 8시간이라는 시간은 잠을 잔 시간을 제외하고 절반을 스마트폰을 보고있었다는 뜻이기도 하다.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면 목이 아프고 손목도 아프고 시력도 많이 안좋아지는것을 느끼고 있다. 그래서 최대한 스마트폰의 사용을 자제하고 사용시간을 줄일수있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자.
- 시력이 안좋아진다.
-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으로 자세에 안좋다.
- 손목, 손가락 통증이 나타난다.
- 일상적인 생활에 방해가 된다.
에어팟의 지정된 장소 또는 사용 제한
에어팟을 갖고 다니다 보면 항상 에어팟을 귀에 꽂고 있게 되는데요. 유튜브를 듣거나 유튜브 뮤직을 듣는 등 항상 무언가를 듣고 영상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특히 대중교통을 이용할때 에어팟이 있으므로 더 많은 시간을 스마트폰에 의존하는 현상을 볼수가 있는데요. 에어팟을 차라리 회사에 두면 음악이나 영상을 보려는 의지가 사라질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에어팟은 회사에서 통화 목적을 위한 한정된 목적으로만 사용하며 출퇴근을 위해서 항상 착용하기 보다는 평상시에는 에어팟을 착용하지 않는 방향으로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무의미한 스마트폰 확인을 자제하자.
스마트폰을 보더라도 별거없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우리는 무언가 새로운 기사나 유튜브의 재밌는 영상을 찾게 된다. 더욱 자극적인 영상이나 안봤던 영상, 보고싶은 영상을 찾는다.
새로운 영상, 자극적인 영상, 재밌는 영상을 찾기 위한 시간은 점점 길어지고 무의미한 스마트폰 확인이 시작 된다.
예를 들어서 넷플릭스에 영화를 고르기 위해서 한참을 스크롤을 하는것도 같은 행동이다. 유튜브도 새로운 영상 또는 재미있는 영상을 찾기 위해서 한참을 스크롤을 하게 된다.
하지만 딱히 봐도 유익한 영상은 없고 이미 봤던 영상들만 있다. 새로운 영상은 자주 뜨지 않고 그동안 보았던 영상들을 보면서 도파민에 내성이 생겨서 더욱 새롭고 충격적인 것을 원한다.
따라서 스마트폰 사용시간 또는 빠져있는 시간을 줄이려면 주의해야하는 것은 인스타의 릴스, 유튜브의 쇼츠와 같은 짧은 영상이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은 더 많은 시간을 자신들의 플랫폼에서 머물기를 원하고 있다. 예전엔 쇼츠 영상이 하단에 배치되었었는데 이제는 쇼츠가 상단에 배치가 되고 일반영상은 밑에 있다.
그만큼 유튜브의 쇼츠는 자극적이며 많은시간을 유튜브에 머물도록 만들고 있다. 그래서 스마트폰의 사용시간을 줄이려면 짧은 영상을 보는 것을 줄여야 하고 유튜브나 인스타를 보더라도 내인생에 크게 도움이 안되는것이라는 점을 잘 알아두어야 한다.
유익한 영상도 있지만 짧은 영상은 우리의 시간을 많이 뺐어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꼭 필요한 알람만 설정하고 알람끄기
실제로 도움이 되는 방법이다. 알람을 끄는것만으로도 스마트폰의 사용시간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예상치 못한 알람이 왔을때 우리는 잠시 책상위에 올려두었던 스마트폰을 다시 집어든다. 그리고 알람을 열어본다.
하지만 알람의 별 내용은 없다. 광고이거나 인스타그램일 경우가 크다. 여기서 알람을 확인하고 다시 책상위에 스마트폰을 올려두면 좋겠지만 한번 집은 스마트폰은 계속 또다른 무언가를 켜보게 만든다.
업무를 하다가도 급하지 않은 알람을 보게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스마트폰을 괜히 한번더 보게 되는 상황을 만든다.
따라서 정말 필요한 알람이 아니라면 끄는것이 좋다. 쇼핑몰에서 보내는 알람, 카카오톡 광고의 알람을 미리 꺼두는것이 좋다.
알람의 빈도수가 줄어들면 스마트폰을 괜히 한번더 보게되는 경우를 줄일수가 있다.
비슷한 경우인데 스마트워치도 알람 설정을 제한적으로 해야할 필요가 있다. 스마트 워치는 빠른 시간에 알람을 확인하게 된다.
중요한 전화나 문자를 알려주는 기능은 좋지만 급하게 안봐도 연락이 오게되면 집중력이 흐트러지게 된다. 결국 스마트워치를 한번 보게되고 다시 스마트폰을 집어서 급하지 않는데에도 불구하고 커뮤니티 사이트를 보게 될수도 있다.
스마트폰을 잠시라도 물리적으로 떨어뜨리기
먼저 물리적으로 스마트폰을 먼 거리에 둔다. 예를 들면 잠을 잘때 스마트폰은 침실 머리맡에 두기 보다는 좀더 멀리둔다. 만약 안방에서 잠을 잔다면 스마트폰을 안방과 가까운 거실에 둔다.
불필요한 알람을 미리 꺼두고 잠을 잘때에는 알람소리가 안들리도록 한다. 그리고 잠을 자다가 깨더라도 스마트폰을 만지거나 보는일을 줄인다.
머리맡에는 시계를 두어서 새벽에 깨더라도 시간을 확인할수있도록 하는것이 좋다.
화장실을 갈때 습관적으로 스마트폰을 가져가기 보다는 가져가지 않은 상태로 볼일을 마친다. 잠깐 변기위에 앉아있다가 스마트폰을 보면 한참을 변기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수있게 된다.
명심해야 할것은 아까 스마트폰으로 볼거 다 봤기 때문에 딱히 더 볼것이 없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마지막으로 스마트폰을 잠깐 락커에 두는 시간을 두자. 만약 헬스장이나 운동을 하게 될때에는 스마트폰을 열어보는 습관을 줄이도록 락커에 넣어두자.
런닝머신을 하면서 스마트폰을 보는 경우가 많다. 실내 사이클을 타면서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이러기 보다는 아에 락커에 잠시 두고 운동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잠깐 떨어져 있는 시간을 만든다.
그것이 어렵다면 강제적으로 스마트폰을 가져갈수없는 운동을 하는것이 좋다. 가장 좋은 예는 수영이다. 수영을 할때 스마트폰을 들고갈 필요가 없다.
스마트폰과 잠시 떨어지는 시간을 만들어 주어야 하고 내가 생각하는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스마트폰을 쳐다보면 내가 생각하는 시간들이 많이 줄어드게 된다.
마치며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줄이려면 위에서 정리한 4가지를 다시 한번더 생각해보자.
- 에어팟 사용을 한정적으로 사용한다.
- 무의미한 스마트폰 시청을 자제한다.
- 꼭 필요한 앱들의 알람만 설정하고 알람 설정을 해제한다.
- 스마트폰의 물리적 거리를 둔다.
위 제시한 4가지의 방법은 무의식적으로 스마트폰의 사용시간이 늘어나는것을 줄여보는 방법이다. 에어팟을 끼고 있으면 계속 음악과 영상을 보게된다.
아무 이유없이 스마트폰 시청은 계속 중독으로 빠져드게 만들고 많은 시간을 스마트폰에 빠져있도록 만든다.
세번째로 앱의 알람으로 자제하고 있는 스마트폰 사용을 다시 시작하게 만든다. 예상치 못한 알람으로 사용을 멈추었던 스마트폰을 다시 사용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마지막으로 일부러 스마트폰을 멀리두거나 운동할때에는 락커에 두는 것이다. 집중해서 운동을 하거나 공부를 해야할때 스마트폰을 어딘가에 두는 것이다.
그러면 우연히 알람이나 스마트폰의 유혹으로 무의미한 스마트폰의 사용을 줄일수 있게 되고 스마트폰 중독에서 조금씩 벗어나는 습관을 만들고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줄일수있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