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을 다니면서 수영용품을 구매하게 된다. 수영은 다른 운동보다 비용이 적게 드는 장점이 있다. 그중에 샤워 용품중에 습식타올 단점에 대해 알아보자.
습식타올은 물을 많이 흡수하는 장점을 갖고 있다. 편리한점은 햇볕에 말리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수영바구니 또는 수영가방에 계속 넣어두어도 좋다. 대신에 단점도 존재한다. 편리한 장점이 있지만 단점도 알아보자.
목차
습식타올 단점
- 냄새가 날수있다.
- 내구성의 문제가 있다.
- 위생에 좋지 못하다.
- 면수건의 뽀송뽀송함을 충족시켜주지 못한다.
- 닦을때 고무 느낌의 촉감
위와 같이 단점을 나열할수가 있다. 먼저 냄새는 위생과 관련이 있다. 습식타올을 잘 말려주면 냄새나 위생 문제는 해결할수있지만 수영가방이나 바구니에는 항상 물이 묻어있다. 그리고 수영복도 젖어있기 때문에 냄새가 날수가 있다.
관리가 중요하다.
해결 방법은 수영복을 잘 말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 수영을 다니는 매니아 또는 아마추어라면 괜찮을것 같다. 하지만 수영을 다니는 날짜의 간격이 길어진다면 꼭 따로 말려주는 것이 좋다.
습식타올은 수분을 머금고 있기 때문에 펴서 말려주는 것이 좋다.
습식타올은 내구성이 조금 약한편이다. 오래 사용하면 조직이 조금씩 갈라질수 있다. 따라서 한번 구매하면 사용기한을 정해놓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일정 기간이 지났을때 냄새가 빠지지도 않고 쉰내가 날수가 있다. 그럴땐 세탁기에 세탁을 해도 좋겠지만 수명을 다했을 경우가 높다.
그럴땐 새로 교체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습식타올은 브랜드나 소재의 촉감에 따라 가격대의 차이가 있지만 보통은 1~2만원의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오래 사용하다보면 손으로 짜거나, 탈수기의 영향으로 내구성이 약해진다.
내구성에 문제가 보이면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고무 느낌의 촉감
습식타올의 촉감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미끈미끈한 느낌과 고무로 닦는 느낌으로 샤워후에 산뜻한 느낌을 주지 못한것이 불편할수있다. 편리한점이 있지만 면수건으로 닦는 느낌을 주지 못하는것은 단점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면수건을 매번 들고 다니고 다녀와서 세탁까지 해야하는 것을 생각한다면 극복할수있는 장점이 되기도 한다. 면수건보다 잘 안닦이는 느낌은 나지만 손으로 물기를 잘 제거하면 면수건 만큼 잘 닦을수 있다.
가장 많이 팔리는 습식타올
가장 많이 판매되는 습식 수건은 아레나 제품이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다. 이 수건은 수영을 좀 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것 같다. 수영장의 강사들은 이 제품을 모두 갖고 다닌다.
저렴한 습식 수건에 비교하여 촉감이 좀더 부드러운 장점이 있지만 수분을 닦아내는 흡수율은 비슷하다. 촉감에 민감한 사람들은 아레나 제품으로 구매하는것이 좋을것 같다.
수영장갈때 꼭 필요한 용품 습식 수영타올 추천-가격 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