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똥 기저귀 냄새 안나게 버리는 기가막힌 방법이 있다. 그것은 바로 똥 기저귀나 나왔을때 얇은 비닐로 한번 더 싸주는 것이다.
마트 야채코너에 가면 절취선으로 찢어서 사용하는 일회용 비닐이 있다. 이 일회용 비닐이 기저기만 넣을수있게 작게 나오는 제품을 구매한다.
그리고 똥기저귀가 나올때 그 비닐을 뜯어서 똥기저귀만 집어 넣는다. 그리고 공기를 빼주고 약간의 진공상태로 만들어 주고 여러번 돌려서 풀리지 않도록 한다.
그리고 많이들 사용하고 있는 매직캔에 똥기저귀를 (비닐에 1차 포장된 상태) 버린다.
그렇게 되면 똥기저귀는 1차 비닐로 먼저 포장이 되어서 냄새가 차단이 될것이다. 그리고 매직캔에서 한번더 차단이 되기 때문에 2차로 냄새를 막을수가 있다.
어쨋든 종량제 봉투에 매직캔에서 나온 쓰레기 봉투를 2~3개가 모여야 20리터 종량제 봉투가 꽉 차게된다. 그래서 종량제봉투가 덜 차있는 상태라면 똥기저기귀에서 냄새가 날수있지만 2차 포장을 해서 버리기 때문에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다.
참고로 우리집 같은 경우에는 현관(전실)에 쓰레기를 모아둔다. 전실이 넓은 구조로 되어있고 택배가 오더라도 전실에서 다 개봉을 해서 알멩이만 갖고 들어오기 때문에.
그래서 똥기저귀를 1차 포장을 하지 않고 버렸을때에는 똥기저귀 냄새가 매직캔 리필봉투를 뚫고서 현관 전체에 냄새가 났었다.
하지만 쿠팡에서 저렴하게 산 일회용 봉투를 쓰고 나서는 종량제 봉투가 있더라도(당장 버릴수없는 상태) 냄새가 나지 않게 되었다.
쿠팡에서 판매하는 코멧 위생롤백 소형은 1,000장에 5,480원에 판매하고 있다. 1,000장을 사두면 1~2년은 그냥 쓸것 같다.
이 위생롤백으로는 각종 쓰레기나 재황용을 할때 버리기 아주 유용할것 같다. 참고로 어린이집에서도 이 위생롤백에 사용했던 손수건, 아기옷, 턱받이를 넣어서 돌아온다.
정말 착한 가격에 많은 수량으로 걱정없이 쓸것 같다. 이 위생롤백을 커피 머신기에 커피 찌꺼기 함에 넣어서도 아주 잘 쓰고 있다.
쿠팡에서 다양한 사이즈의 위생롤백이 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된다.
(마트 야채코너에서 쓰는 찢어서 사용하는 봉투이다)
https://link.coupang.com/a/cCPop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