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다 인바티 린스 후기, 컨디셔너 1,000ml (탈모 샴푸 추천)

아베다 인바티 린스 후기를 적어봅니다. 참고로 아베다 인바티 샴푸는 1,000ml 대용량을 구매해서 사용한지 2년이 넘었습니다.

내가 샴푸를 아베다만 쓰는 이유

아베다 인바티 샴푸를 쓰고 나서는 방바닥과 화장실에 머리카락이 빠지는 갯수가 확실히 줄어든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다른 샴푸를 써볼까? 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현재는 대체품을 못구하겠다는것이 결론이며 계속 아베다 인바티 샴푸만 쓰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1,000ml 용량이 많아서 한번 구매하면 4~5달 정도 쓰고 있네요. 그래서 정말 저렴한 샴푸 << 중간정도 가격의 샴푸 << 아베다 라고 생각한다면 중간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샴푸도 미용실처럼 한번 정착되면 바꾸기 힘든것 같습니다. 저는 머리가 지성에 가까운 편이고 아침에 한번, 저녁에 한번 감습니다.

적당한 지성에 날씨가 급격히 건조하면 머리에서 비듬이 조금 떨어지는 그러한 두피상태를 갖고 있습니다.

지성과 건성을 같이 갖고있다고 봐야겠죠. 아무튼 아베다 인바티 샴푸는 머리카락이 빠지는것을 많이 막아주는 편입니다. 이제 30대 후반에 접어들고 있어서 저렴한 샴푸, 괜찮은 샴푸도 있겠지만 이제는 미용과 건강 관리에는 신경을 쓰려고 합니다.

그러한 이유로 아베다 인바티 샴푸를 쓰고 있죠. 인바티 샴푸는 보라색 색상이고 샴푸와 린스는 황금빛 색상을 띄는 노란색을 갖고있습니다.

약간 귤 냄새도 나고 한방냄새도 납니다. 한방냄새이지만 아베다 제품은 미국산입니다. 예전에는 러쉬 제품도 써봤는데 러쉬 브랜드는 향이 무척강합니다.

저는 향은 은은하거나 안나는것이 좋고, 자극이 적으며, 머리를 감았을때 지성인 두피를 잘 케어해주고, 머리카락이 잘 안빠지는 샴푸를 좋아합니다.

아무튼 여기까지가 아베다 샴푸를 2년간 사용하고 있는 이유인데요. 앞으로도 계속 구매해서 쓸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아베다 인바티 컨디셔너, 린스를 구매했습니다. 그 전에는 펜틴을 사용했었는데요. 가격도 합리적이고 용량이 커서 좋았습니다.

아마 코스트코에서 대용량을 구매한것 같아요. 컨디셔너는 안쓰는날이 많아서 1,000ml기준으로는 1년 가까이 쓰는것 같습니다.

보통의 린스와 달랐던 점을 먼저 적어볼게요.

요약한것들을 보충으로 설명해보자면 다른 제품의 컨디셔너보다 번들거림이 적습니다. 또한 컨디셔너를 바르고 헹궈주었을때 다른 제품보다 잘 헹궈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머리카락을 부드럽게만 만드는것이 아닌 건강한 모발로 만들어 주는 느낌이 강합니다. 그리고 샴푸에서 나는 인바티만의 향이 컨디셔너에는 더욱 밀집되어있는 느낌, 더욱 높은 농도로 있는것 같습니다.

향도 좀더 강하지만 기분 좋은 냄새로 머리를 감을때 좋은 기분을 만들어줍니다.

아베다 제품은 개인적으로는 백화점에서 구매하면 기분이 좋습니다. 여행용 샘플도 챙겨주고 다양한 제품을 경험해보는 기회가 됩니다.

하지만 샴푸는 인바티 라인만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한번 사본것은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편입니다.

가격도 백화점이나 인터넷이나 비슷합니다. 인터넷은 조금 저렴한편, 백화점은 샘플이 추가로 제공된다는 점이 있겠네요.

참고로 아베다 인바티 스칼프 제품도 사용중입니다. 이 제품은 저녁에 머리를 감고 물기를 닦아주고 약간 젖은 상태에서 두피에 16번 짜서 사용하는 헤어 에센스입니다.

보통 전날 저녁에 에센스를 뿌리고 간단하게 헤어 마사지를 해주고 있습니다.

확실히 머리카락이 빠지는 갯수가 감소되는것을 화장실 배수구에서 볼수가 있습니다. 머리카락이 좀 빠지는 편, 탈모는 아니지만 케어가 필요한 시점, 아직 샴푸와 컨디셔너 정착을 못했다면 아베다 제품을 추천합니다.

만약 이 글을 읽으시고 아베다 제품 구매에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서 구매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