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다 인바티 스칼프 리바이탈라이저 후기 및 사용방법

아베다 인바티 스칼프 리바이탈라이저 후기를 남긴다. 머리가 예전보다 가늘어지고 적어지는것을 조금씩 느끼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머리카락의 뿌리가 가늘어지기 시작하고 머리카락 숱이 조금씩 적어지는것을 느끼고 있다. 머리는 약간 지성으로 아침에 한번, 저녁에 한번 머리를 감고 있다.

아베다 인바티 스칼프 리바이탈라이저 후기

화장실 배수구에 빠지는 머리카락과 방바닥에 굴러다니는 머리카락이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하는 것을 느끼고 샴푸를 바꿔보자는 결심을 하였다.

그동안 샴푸는 아모레퍼시픽에서 나오는 일반적인 샴푸를 그냥 사용했고 사은품으로 받았던 샴푸도 사용했었다. 어쩔때에는 비누를 쓰기도 한다.

머리는 약간 지성인데 컨디션에 따라서 두피에 기름이 많이 끼는것을 느낀날에는 시원하게 비누로 감아주는 편이다. 아무튼 머리카락이 조금씩 빠지는것에 대해서 크게 신경 안쓰는 타입이었다.

어쨌거나 크게 신경을 안쓰다가 집에 굴러다니는 머리카락이 좀많아지는것을 느끼고 아베다 인바티 샴푸를 구매하게 되었다.

아베다 샴푸는 처음 작은 용량(500ml? 350ml? 정도의 샴푸를 먼저 써보다가 아베다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탈모 방지에 가장 좋은 샴푸는 아베다 인바티 샴푸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아베다 인바티 샴푸는 임산부 선물로 많이 준다고 해서 어떻게 알게되었다. 그 이후로 아베다 인바티 샴푸는 1,000ml 용량으로 4~5번 정도 구매한것 같다.

현재로서 샴푸는 아베다 인바티 샴푸로 정착하였고 다른 샴푸로 바꿀 계획은 없다. 아베다 인바티 샴푸에서 리치와 라이트 차이는 예전 포스팅에 남긴적이 있다.

스칼프 리바이탈라이저는 샴푸보다 좀 더 농도가 높은 인바티 베이스가 사용되었다. 샴푸는 인바티 베이스를 이용하여 머리를 감는다면 리바이탈라이저는 머리에 직접 도포하는 방식이다.

사용방법은 두피에 직접 분사하면 되고 매일 16회씩 두피에 골고루 뿌려주면 된다. 스프레이는 일직선으로 나가고 머리에 직접 닿은상태에서 스프레이를 눌러주면 된다.

냄새는 아베다 인바티 샴푸냄새와 동일하지만 좀 더 에센스에 가깝다. 리바이탈라이저는 보통 저녁에 머리를 감은 뒤에 두피에 발라주고 있다.

그리고 적당량을 머리에 뿌려주고 한쪽 손가락으로 두피 마사지를 약 2~3분간 진행한다. 여러 손가락으로 하면 에센스가 손에 묻기 때문에 한쪽 손으로 한다.

주로 머리 가마, 머리가 좀 휑한 부위에 집중적으로 뿌려주고 마사지를 해주고 있다. 아베다 인바티의 냄새는 메이드인 미국이지만 굉장히 한국적인 또는 동양적인 한방냄새를 갖고 있다.

아베다 홈페이지에서는 아래와 같이 성분 설명이 되어있다.

리바이탈라이저는 에센스 같은 느낌으로 다음날 머리를 떡지게 만들지는 않는다. 에센스 느낌이지만 유분이 많은 성분은 아니다. 따라서 사용하면서 조금씩 늘려보길 추천한다.

사용하면서 극적인 효과를 당장 보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구매한 리바이탈라이저 2통을 꾸준히 써가면서 효과를 느낀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참고로 아베다 샴푸는 사용하면서 배수구에 빠져있는 머리카락이 확실히 줄어든것을 느낄수있었다.

그리고 리바이탈라이저를 사용하면서 머리가 빠지는 현상은 좀더 줄어드는 느낌이다. 아직 구매한 리바이탈라이저 2통중에서 1통에서 20%정도만 사용해서 좀 더 지켜보고 후기를 업데이트 하겠다.

용량은 150ML 로 정가는 9만원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