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정말 좋다. 공기가 참 쾌청하다고 해야할까? 늘어나는 뱃살과 몸무게를 멈추고자 운동을 해보려고 한다. 운동을 나갈때 스마트폰을 갖고 나가면 괜히 방해가 된다.
그래서 아이폰없이 애플워치와 에어팟 조합으로 야외에서 달리기 운동을 해보려고 한다.
조건
- 아이폰은 집에 두고 간다.
- 애플워치는 gps버전으로 아이폰과 멀리 떨어지면 인터넷이 안된다.
- 에어팟은 오래된 모델이거나 아니거나 상관이 없다.
- 중요한 것은 애플워치와 에어팟만 갖고 나간다.
- 이 포스팅에서는 맥북으로 아이폰과 하는 방법을 포스팅 한다.
- 아이폰과 애플워치에 앱스토어 ‘뮤직’이 설치가 되어야 한다.
- 애플워치는 충전이 되고 있는 상태에서 진행해야 한다.
순서
- 음악을 다운 받는다.
- 음악을 구매해도 좋다.
- 맥북에서 유튜브에서 좋아하는 음악을 웹사이트에 링크를 복사, 붙여넣기를 해서 다운을 받았다.
- 유튜브에서 업로드한 음악은 1시간짜리로 구성이 괜찮다.
- 유튜브 음악은 이 사이트에서 유튜브 링크를 복사하여 붙여넣기를 하면 다운로드가 된다.
- 맥북에 다운로드된 음악이 mov일 경우에는 맥북에서 인코딩을 진행한다.
- Finder에서 다운로드 폴더에 저장된 mov 파일을 두손가락으로 트랙패드에서 클릭을 한다.
- 선택한 파일 인코딩을 진행한다.
- 미디어 인코딩 이라는 팝업창이 나타난다.
- 설정에서 ‘오디오만’을 선택하여 계속을 눌러준다.
- 새로운 Finder를 실행한다. 그리고 아이폰과 맥북을 케이블로 연결한다.
- 한쪽은 다운로드 폴더를 실행한 Finder, 한쪽은 아이폰 폴더를 열어준다.
- 아이폰에서 음악탭으로 넘어간다.
- 음악을 아이폰과 동기화를 선택한다. 선택한 아티스트, 앨범, 장르 및 플레이리스트를 선택한다.
- MP3파일이나 AAC파일(mov파일에서 오디오로 인코딩된 파일)을 드래그해서 아이폰 음악탭으로 드롭한다.
- Finder에 열린 아이폰 창에서 파일이 전송되는것을 확인할수가 있다.
- 아이폰을 열어서 애플워치 앱을 실행한다.
- 애플워치 앱에서 음악앱을 찾아서 실행한다.
- 주황색 색상의 음악추가 버튼을 눌러서 아이폰에 다운로드된 음악을 추가한다.
- 음악 용량에 따라서 전송하는데 시간이 걸릴수가 있다.
- 용량이 크면 음악 전송이 잘 안된다.
에어팟과 애플워치 조합으로 운동갈때 장단점
스마트폰 무게가 상당하다. 그래서 주머니에 스마트폰을 넣어둔 채로 달리기를 하면 주머니 속에서 스마트폰이 이리저리 날뛴다.
주머니가 걸리적 거리면 달리기의 흥미가 떨어진다. 그래서 스마트폰은 최대한 집에 두고 야외 운동으로 나가는 것이다.
양쪽 귀에 꽂힌 에어팟과 애플워치, 그리고 나이키앱을 이용하여 운동을 할수가 있다. 운동을 할때 나이키 앱을 실행하고 음악앱을 켜둔 상태에서 달리기를 진행한다.
달리기를 하다가 음악의 소리가 약하거나 강할때 조절을 하려면 손을 들어서 애플워치의 오른쪽 다이얼을 돌려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화면이 켜진 상태에서 다이얼을 돌려야 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두고 운동을 하기 때문에 운동에 훨씬 집중할수가 있다.
애플스토어 예약하여 방문하는 방법과 예약 안하고 가는 방법 2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