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무선 충전 거치대에 올려두고(맥세이프 자석형태) 8핀 이어폰을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가끔씩 카카오톡, 문자, 알림 등이 올때마다 진동이 오는데 은근히 신경이 쓰인다.
사무실이 조용하다보니 항상 무음으로 설정을 하고 있는데 알림이 연달아 오면서 진동으로 윙윙윙 오게되면 괜히 시끄러운것 같다.
그래서 무음모드를 했을때 진동이 아에 안되도록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먼저 아이폰에서 설정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사운드 및 햅틱을 눌러준다. 사운드 및 햅틱은 설정창에서 알림 바로 밑에 있다.
참고로 소프트웨어 버전은 iOS 17.3.1 버전이다.
무음 모드에서 진동 설정방법
사운드 및 햅틱으로 들어가면 가장 위쪽에 햅틱이 보인다.
햅틱은 진동이라는 말이다. 사실 그동안 햅틱이 뭔지 몰랐다. 그래서 무음모드에서 진동으로 바꿀때 좀 헤매긴 했었다.
여기에서 햅틱으로 들어간다.
- 항상재생 : 항상 진동이 된다는 뜻이다.
- 무음 모드시 재생 : 무음 모드에서만 진동이 울린다. 무음 모드가 아닐때에는 진동이 안울린다.
- 무음 모드에서 재생하지 않기 : 무음 모드에서는 진동이 울리지 않는다. 그리고 무음모드가 아닐때 진동이 울린다.
- 재생하지 않기 : 무음모드, 무음모드가 아닐때 모두 진동이 안울린다.
여기서 추천하는 모드는 무음모드에서 재생하지 않기, 3번째 모드를 추천한다. 평상시에는 무음모드를 잘 하지 않기 때문에 책상 위에 있을때만 햅틱 설정을 재생하지 않기로 바꾼다.
무음 모드일때 진동이 안울리도록 설정한다.
단점
책상에 앉아있을때나 조용한 공간, 사무실에서 진동이 거슬릴때가 있다. 그럴때 잠시 햅틱 설정을 바꿔주면 좋을듯 하다.
그러다 진동을 안울리게 설정하였다가 무음모드를 해제하지 않았을때 전화가 온다면 진동이 울리지 않기 때문에 전혀 알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조용해야하는 곳에서는 무음으로 설정하고 진동이 너무 심하다고 느껴질때에만 햅틱 설정을 하는것이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