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홈 화면에서 제거 기능으로 스마트폰 사용시간 줄이기


아이폰 홈 화면에서 제거 기능을 이용하여 스마트폰의 사용시간을 조금 줄여보려는 동기를 주려고 한다.

2024년을 맞아서 쓸데없이 스마트폰을 오래 쳐다보거나 지켜보는 행위를 조금씩 줄여보려는 동기를 만드려고 한다.











아이폰 홈 화면에서 제거 방법


아이폰 홈 화면에서만 앱을 제거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앱을 길게 눌러준다.
  2. 앱 제거 버튼을 눌러준다.
  3. 홈 화면에서 제거를 눌러준다.
  4. 2번에서 홈 화면 편집에서 – 버튼을 눌러서 홈 화면에서 제거를 하면 더욱 빠르게 편집이 가능하다.






홈 화면에서만 제거해도 중독을 줄일수 있는 이유


앱이 바탕화면에 떠있거나 알람표시만 나타나도 무의식 적으로 앱을 실행하게 된다. 따라서 무의식적으로 앱을 실행하는 행동을 제거하는 것이다.

우선 가장 많은 시간을 투여하는 유튜브 앱을 홈화면에서 제거를 하겠다. 스마트폰 사용 시간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점유하는 앱은 유튜브 앱인것으로 확인 되었다.


유튜브 앱을 켜면 더 새로운 영상이 없는지 찾느라 시간을 많이 쓴다. 결론은 볼거 다 봤다는 이야기이도 하다. 마치 넷플릭스를 결제해서 틀었는데 마땅히 볼건 없고 탐색하는 시간을 많이 쓰는 것인것과 같다.


자극적인 뉴스와 자극적인 영상을 찾기 위해서 계속 엄지손가락을 분주히 움직이게 되고 특히나 쇼츠를 볼 경우에는 무의식적으로 2~30분이 훌쩍 지나가버린 경험을 하게 된 경우도 많다.


홈 화면에서 제거를 하면 앱을 삭제하는 것은 아니다. 실행하기 위해서는 아이폰에서 아래로 손가락을 쓸어서 검색 기능을 이용하여 실행해야 한다.


하지만 홈 화면에 유튜브 앱이 실행하기 좋도록 있는것과 검색하여 실행하는것에는 약간의 저항, 마찰이 있다.


자연스러운 저항과 마찰을 이용하여 10번 실행할 유튜브를 5번 정도만 실행하려는 목적이다. 대신에 유튜브 앱을 숨기고 유튜브 뮤직을 밖으로 꺼내두었다.


유튜브 뮤직에서 한국인이 좋아하는 클래식 1시간짜리를 틀어두면 훨씬 덜 자극적이고 도파민이 덜 분비 되면서 심적 안정을 가져다 주는 효과를 가진다.


요즘 유튜브의 영상들의 특징이 자극적인 썸네일로 일단은 클릭을 하게 만든다. 하지만 생각보다 기대에 못미치는 것도 많고 썸네일의 의도대로 영상이 흘러가지는 않는것이 많다.


그래서 자극적인 영상에서 보고 싶은 영상을 찾느라 시간을 허비하기 보다는 잔잔한 클래식 음악을 듣는것이 훨씬 더 좋을것같다는 생각이다.







화면에서만 없어져도 나타나는 효과


먼저 유튜브 앱을 삭제를 하지 않았다. 실행하려면 검색을 하도록 설정해두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 알람설정을 꺼두었다.


어차피 구독하고 있는 많은 채널이 있기 때문에 영상을 보는 총 시간은 줄어들지 않을것이지만 영상을 보기 위해서 쓸데 없는 시간을 쓰는것을 없애려는 목적이다.


봐야할 영상은 있지만 안봐도 될 영상까지 찾아볼 필요는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따라서 쓸데없이 앱을 실행해서 한번 켜보고 말아버리는 행동을 조금 줄여보려는 것이다.


생각보다 많은 앱들이 내 아이폰에 설치가 되어있다. 1년에 한번 가끔 실행하는것도 많았고 지우기도 애매한 앱들이 많다.


예를들면 SRT앱, 코레일앱, 교통앱, 각종 은행앱 등, 매일 실행은 하지 않지만 바탕화면에 너무 많이 열려있어서 혼란을 만들고 집중하는 시간을 뺐는 기분이다.


깔끔하게 정리하는것도 좋지만 자주 쓰지 않는 앱들은 애초에 안보이는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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