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입금된 애드센스로 마음이 살짝 여유로워 졌다. 이번 애드센스 입금은 평소보다 2-3일 정도가 늦게 된것 같다. 환율이 높아져서 예전보다 수익이 좋아졌다.
하지만 카카오 판교 서버 화재로 네이버, 구글 노출에 조금 영향을 받은것 같다. 지금은 예전 수준으로 다시 돌아온것 같다.
애드센스 입금
애드센스는 한달에 100달러 이상이 되면 자신의 외화 계좌로 입금을 해준다. 한달에 100달러 이하로 벌면 그다음달로 넘어가기 때문에 수익이 낮을때에는 3달이 걸려서 100달러 이상을 받은 기억이 있다.
현재의 목표는 매달 100달러 이상의 애드센스 수입을 기대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한달의 부수입을 만들수있다. 한달에 100달러만 벌게되어도 약 14만원의 원화가 발생이 된다.
만약 1년 동안 열심히 블로그를 만들어 놓으면 1년에 100만원이라는 소득이 생기고 연봉이 3,000만원이라면 약 3.3% 연봉 인상의 효과가 있다. 3.3%라고 하니 그렇게 많지는 않은것 같다. 하지만 블로그를 하면서 경험윽 기록하고 자신의 일상이나 자신만 알고있는 정보를 계속 업로드를 하면 많은 글들이 재산이 될수있다.
애드센스는 외화 계좌를 개설해야한다. 달러로 입금이 되기때문에 SC제일은행(스탠다드 차타드 은행)에 보통계좌가 있다면 비대면으로 외화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지금같이 환율이 높아지는 시기에는 달러를 모아두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양한 경로로 수익을 만들수 있어야한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안정화와 스마트 스토어 링크 연결
티스토리 블로그도 안정세를 찾아가는것 같다. 조회수가 조금씩 돌아오고 애드센스 수익도 조금씩 돌아오기 시작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쿠팡파트너스를 많이 넣었었는데 최근에 시작한 스마트 스토어로 연결된 제품을 내가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 스토어 추천상품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하고 있다.
쿠팡파트너스 수익도 아주 소액으로 들어오지만 이왕이면 내가 판매할수있는 아이템이라면 내가 팔아보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이었다. 아직은 시작 단계로 주문 건수는 많지는 않지만 새로운 주문이 올때마다 설레고 기쁜 느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