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 1세대 한쪽 분실로 한쪽만 구매한 후기

에어팟 1세대를 분실했다. 아주 허무하게 분실했다. 오른쪽을 잃어버렸고 차안에서 잃어버렸다. 한쪽만 구매해서 사용한 후기를 남긴다.

정말 허무하지 않은가? 컵홀더에 두었다가 자켓 주머니에 넣는 과정에서 하나를 떨어뜨렸다. 그리고 2주째 못찾고 있다. 아무리 차를 뒤져도 나오지 않아서 결국 구매를 했다.

에어팟 찾는방법

아이폰에서 제공되는 어플인 ‘나의찾기’ 라는 어플로는 찾을 수 없었다. 그날 흘렸을때 바로 찾았어야 했는데 나중에 찾아야지 했다가 배터리가 다 닳은것 같다.

그래서 2주 동안 찾았다. 결국 못찾았다. 한쪽만 끼고 생활했더니 불편하지는 않았다. 그래서 한쪽을 잃어버려서 살까 말까를 한참고민하다가 이어팟을 알아보았다.

애플 공식홈페이지에서 찾는 방법이 소개되어있지만 배터리가 방전되어버리면 방법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중고로 약 1만 5천원에 구매는 할수있었다. 하지만 한쪽이 없는데 이상태로 두기엔 아쉬웠다. 프로 2세대는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359,000원에 판매한다.

프로 2세대는 가격이 정말 비쌌다. 쉽게 살수있는 가격이 아니다. 조금만 보태면 상태좋은 아이패드를 살수있을것 같다.

고민을 계속하다가 결국 한쪽을 구매했다. 인터넷으로 구매를 했고 아래 사진처럼 한쪽만 받았다. 작은 지퍼백과 철가루 방지 스티커가 같이 온다.

가격은 75,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나는 19년 10월에 샀는데 아직까지 배터리 문제로 금방 방전되거나 문제가 된적은 없었다. 약간 고장이 있었다면 새 제품을 고민했을것 같다.

새로 구매한 제품은 배터리가 완전히 바닥인 상태로 도착했다. 케이스에 넣어도 충전하느라 시간이 좀 걸렸다. 페어링 순서는 아래와 같다.

만약 분실하여 한쪽만 구매하려고 할때 모델을 확인해야한다. 확인하는 방법은 아래 순서대로 진행하면 된다.

육안으로 확인하는 방법은 에어팟 본체 안쪽과 에어팟에 아주 작게 글자가 적혀있다. 너무 작아서 안보이므로 신경써서 봐야한다.

1세대, 2세대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