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헤라 에이지어웨이 스킨 로션 후기

가장 좋아하는 화장품중에 하나인 아모레퍼시픽 헤라 에이지어웨이 스킨, 로션에 대해서 후기를 남겨본다. 수분감이 충분하고 보습이 오래간다.

자기전에 바르면 가장 좋았고 유지력도 좋고 보습력도 좋아서 전반적으로 좋아하는 라인이다. 남자인 내가 발라도 좋고 와이프는 발랐을때 화장이 잘 먹고 번짐이 없어서 여러번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다.

에이지어웨이
헤라 에이지어웨이

에이지어웨이 쫀쫀함

쫀쫀함이 다른 화장품 보다 월등이 좋다. 개인적으로 라메르 로션보다 헤라 에이지 어웨이가 더 좋다고 생각이 든다.

가격은 훨씬 차이가 나지만 한국 사람은 한국 제품이 좋은건지도 모르겠다. 쫀쫀함이 오래가고 유지력도 좋고 특히 겨울에 얼굴이 땡기는 현상이 많이 적다.

얼굴이 건조해서 땡기기 시작할때에는 피부에 치명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러한 시간을 최소로 줄여주려면 수분관리와 고보습의 화장품이 필요한데 이 제품이 제격이다.

(수시로 로션을 덧 발라주고 수분 관리를 해주는것도 아주 중요하다)

썬크림을 바르는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사실 더 중요한것은 보습을 유지하는것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생각이다. 자외선에 너무 치중하고 강조하는것 같아서 그렇다.

냄새 및 향

냄새는 아주 무난하고 자극적이지도 않다. 누구나 싫어하지 않을 정도의 향을 갖고 있다. 강하거나 자극적이지 않아서 무난하게 사용이 가능한것이 장점이 되겠다.

스킨

투명하고 약간의 점성을 가졌다. 스킨부터 아주 쫀쫀하다. 비싼 마스크팩에 들어있는 에센스 같은 질감을 느낄정도로 보습력이 좋다.

피부 노화를 늦추려면 보습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로션

로션은 바르기 좋게 펌프 타입으로 되어있다. 스킨은 뒤집어서 톡톡 쳐야 나오지만 로션은 펌프 타입으로 오염이 안되게 사용이 가능하다.

연한 살색 또는 베이지색으로 되어있다. 점성이 많지 않지만 쫀쫀함은 발라본 로션중에 높은 수준이다.

자기전에 살짝 두껍게 발라주고 여러번 두드려서 흡수를 시키고 오랫동안 발라주면 좋은 샵에서 피부 관리 받은 느낌이 난다.

유명 피부 관리샵에서는 꽤 많은시간을 피부를 두드려주고 흡수가 되도록 많은 시간을 쏟는다. 따라서 집에서도 충분히 혼자서 관리를 할수있다. 오래 두드려주고 바르는 시간을 길게 가지면 된다.

보습력이 좋고, 번들거림이 적지만 쫀쫀함을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피해할 제품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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