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가 다른 전기 매트에 비교해서 적고 잠을 자면서 전기가 흐르는 느낌이 없기 때문에 선호하는 온수매트 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온수매트는 전기매트, 전기장판보다 관리가 필요하다. 물을 주기적으로 갈아주어야 하고 사용하지 않을때 보관하는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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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매트는 주기적으로 물교체가 중요하다.
처음 사용할때 잘 몰라서 처음 물을 넣어둔 상태로 겨울->여름이 지날때도 그대로 두었다. 물이 오래 고여있다보니 이물질과 오염들이 매트의 관에 고이거나 때가 끼이게 된다.
물을 순환하게 만드는 모터에 이상이 갈수 있기 때문에 물을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주어야 한다. 1년동안 물을 갈지 않아서 본체를 교체했다.
물이 오랫동안 고여서 모터가 잘 돌지 못하고 열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서 온수매트가 뜨겁지 않게 되었고 A/S 를 받고나서는 물을 한달에 한번씩 갈아주고 있다.
사용하지 않을때 보관방법
사용하지 않을때에는 물을 완전히 빼주는 것이 중요하다. 고여있는 물이 호수 부분을 노화시키고 때가 끼여서 막히게 만든다.
높은 열효율을 지키려면 첫째도 둘째도 물관리가 중요하다. 물을 자주 갈아주고 사용하지 않을때에는 물을 완전히 빼주는 것이 중요하다.
물은 수돗물이 좋을까 정수기물이 좋을까
인터넷에도 수돗물이 좋을지 정수기 물이 좋을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대체로 수돗물보다는 정수기 물이 좋다는 의견이 많다.
장기적으로 본다면 호수에는 석회라던가 미생물들이 살수있는 조건을 만들지 않는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무엇이 좋을까?
수돗물이나 정수기물을 한번 팔팔 끓이고 식혀서 넣으면 훨씬 좋은 조건이 될것이다. 물을 끓이면 소독 성분도 날아가고 미생물도 죽일수 있다.
집에서 증류수를 만드는건 쉽지 않기 때문에 끓는물로 대체하면 충분히 오래 사용할 조건을 만드는것 같다.
마치며
온수매트는 관리만 잘하면 오래도록 사용할수있다. 현재 사용중인 EQ560M 모델은 와이파이로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왼쪽과 오른쪽에 온도를 각각 조절할수있는 장점이 있다. 각각 온도 조절이 가능하면 사람의 체질에 따라서 온도조절을 나누어서 할수있는 장점이 있다.
여름에도 온수매트를 치우기 보다는 그대로 깔아두면서 물관리만 좀 더 신경써서 하고 있는 편이다. 여름에도 에어컨을 좀 틀면서 자면 추울때가 있다. 그럴때 바닥의 온도를 올려서 공기는 차갑지만 이불속은 따뜻하게 설정하면 아주 깊은 꿀잠을 잘수가 있다.
확실히 전기장판는 전기가 흐르는 느낌때문에 거부감이 있었는데 온수매트는 전기가 흐르는 느낌이 전혀 없어서 이점이 좋은것 같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긴 하지만 건강을 생각하거나 잠을 잘때 편안한 상태로 숙면을 취하기 위한 도구로서는 최고의 옵션 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이 잠을 자는 시간이 인생에서 상당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다른걸 좀 줄이고 침구류에 투자하는것은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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