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 포기’라는 검색어로 가끔 검색을 해본다. 어떤 사람들이 워드프레스를 포기에 대해서 적었는지와 정말로 포기를 했는지 말이다.
워드프레스 포기 해야할까?
이번에 SSL인증서가 만료가 되면서 자동갱신이 안되었는지 하루정도가 사이트가 접속이 안되었다. 워드프레스를 운영하려면 관리를 참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티스토리나 네이버블로그는 어짜피 카카오, 네이버가 서버운영에 신경을 써주기 때문에 글만 꾸준히 쓰면 되겠지만 워드프레스는 서버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한다.
서버관리가 제대로 안되면 검색 유입에도 치명타를 입게 된다. 아무래도 검색을 했을때 사이트에 접속이 안되면 그다음 순번의 글이 치고 올라오게 될것이고 사이트 접속이 안된 사이트는 뒤로 밀려나게 될것이다.
가끔 서버 문제로 접속이 안되면 신경이 크게 쓰이는 편인데 이럴때 마다 워드프레스의 장점이 맞나? 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뭐 그래도 1년 365일 사이트가 잘 돌아가기는 하지만 꼭 1~2일 문제가 생긴다는 점이 은근히 신경이 쓰인다는 것이다.
이번에는 두번째 사이트가 먹통이었고 생각보다 빨리 해결은 했지만 (해결방법은 지난 포스팅에 남겼다) CPM으로 애드센스 광고 방식도 변경이 되었고 봄이 시작되면서 주말 나들이가 많아지는지 사이트 유입이 급격하게 감소되고 있다.
점점 감소하는 애드센스 수익
참 이럴때마다 워드프레스를 하는것이 맞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몇달전에는 계단식 성장을 해서 생각보다 잘 되는것 같은 수익을 보고 있었는데 어느새 CPM으로 바뀌었고, 네이버나 다음에서 검색 순위가 밀리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수익이 감소하고 있다.
수익이 감소하다보니 의욕이 점점 떨어진다고 해야할까? 1년 넘게 운영을 하고 있지만 초반에는 유입이 너무 없어서 의욕이 안생겼고 1년이 조금 지난 시점에서는 계단을 오르듯 차츰 오르는 성장을 하다가 갑자기 네이버와 다음 검색유입 감소와 CPM으로 변경이 되면서 수익이 예전같지 않으니 흥미가 떨어진것 같다.
약간의 허무함을 느끼고 있다고 해야할까? 그래도 이번에는 벌쳐의 Plesk를 만지는것을 조금 배웠다고 생각한다. 서버에 로그인이 안되는 문제로 벌처에 문의를 했지만 답답한 대답만 했기 때문에 재빨리 새로운 서버를 열어서 그동안에 올렸던 포스팅을 옮겼다.
그러면서 높였던 요금제를 다시 낮출수가 있었다. 벌처의 요금제를 낮추기 위해서는 새로운 서버를 개설해서 다시 옮기는 작업을 해야한다.
이번 사이트 먹통(SSL인증서 문제)로 관리에 대해서 조금 배운것 같고 지금은 바닥으로 고꾸라지고 있지만 다시 불씨를 살려서 키울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겠다.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고, 기대를 안하면 오히려 유지가 된다고 해야할까? 그냥 블로그에는 큰 기대를 하지말고 자신의 기록을 남기면서 누군가에게 정보제공을 해주면 땡큐라고 생각하는 심플한 생각을 갖고 운영하면 마음이 좀더 가벼워진다.
심플하게 사이트 운영
추가로 구글 사이트 스피드에서 점수가 계속 낮게 나오면서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 구글 애드센스 광고의 갯수를 줄였고, 폰트도 기본 폰트로 바꾸었다.
어차피 검색순위에서는 키워드와 글의 내용을 본다. 디자인적 요소에 너무 힘을 쓰면 기대가 커지고 사이트가 무거워진다.
읽기 쉬운글을 많이 써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