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 에드센스 심사 통과 후기 (글 13개 작성)

티스토리 블로그의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은 이후 부터 애드센스의 수익이 많이 낮아졌다. 티스토리도 불안정해지고 블로그 운영에 대한 의욕이 많이 저하가 되었다.

새로운 출발을 위해 워드프레스를 개설하다.

워드프레스를 새로 열었다. 새로운 자극이 필요했다. 매달 일정 금액의 서버 이용료가 있다. 내가 사용하는 서버는 클라우즈웨이즈. 한달에 약 30불을 비용이 발생한다.

비용이 조금 들지만 한달에 3~4만원이기 때문에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나의 사이트에서 안정적으로 운영하는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다.

워드프레스는 클라우드 웨이즈로 개설

호스팅은 호스팅 케이알로

매일 포스팅을 올리지는 않지만 하루에 한개씩은 올려보고 있다. 워드프레스는 플러그인을 설치하여 작동하고 테마를 설정하여 사이트를 꾸민다. 조금씩 하다보니 익숙해지고 있다.

아직 특별하게 사이트를 꾸미거나 테마를 꾸미고 있지는 않고 있다. 일단은 글을 많이 써서 구글에 노출이 되도록하고 광고수익을 늘려볼 생각이다.

생각보다 빨랐던 에드센스 승인

티스토리는 2개의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사이트가 있고 3번째로 승인을 받은것은 이 사이트다. 생각보다 빨리 애드센스 승인이 나서 놀랄정도 였다. 글은 13개 정도 작성한 상태다.

글의 길이를 길게 쓴것도 아니었다. 이번에 애드센스 승인이 한번에 되었던 것은 유사한 주제로 계속 글을 써두어서 애드센스 승인도 쉽게 된것 같다.

글 13개로 승인을 받은것은 티스토리보다 더 빨리 된것 같다. 거의 2주만에 승인을 받았다고 해야할까? 티스토리는 3~4번정도 검토요청을 넣었던 기억이 있다.

승인이 나면 광고 수익이 바로 나기 시작해서 달러를 금방이라도 벌줄알았다. 그렇지만 다음 저품질과 네이버 저품질로 고꾸라지기 쉽다. 그래서 워드프레스가 필요하다.

언젠가는 만들어야했던 나만의 웹사이트

티스토리 블로그나 네이버 블로그나 모두 그들의 플랫폼에서 나만의 사이트를 만든다. 따라서 그들의 정책이나 로직이 조금씩 바뀔때마다 사이트가 불안정해지기도 하고 좋아지기도 한다.

그렇지만 무료로 사용한다는 점에 카카오에 보상청구를 제대로 할수가 없는 입장이기 때문에 무료로 사용하는것에만 좋아한다면 더 좋은 이득을 가져갈수없다.

붕어빵 장사를 하더라도 월세를 내고 정당하게 판매를 해야 문제가 없다. 월세를 내던지 매매를 해던지 해야한다. 그래야 안정된 장사가 될것이다.

매달 나가는 고정비용에 너무 신경을 쓰지말고 꾸준히 운영하여 안정적으로 운영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