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매 사이트에서 상품이 품절되었을때 대처방법을 소개합니다. 도매매 사이트에서 위탁으로 판매하던 아이템이 어느 순간 품절이 되어있을때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주문이 들어왔는데 취소를 해야할까요? 아닙니다. 어떻게든 주문을 받았다면 물건을 보내드려야 하죠.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가끔씩 벌어지는 일이므로 해결방법을 알아봅시다.
도매매 물건이 품절이 되었다면?
도매매에 들어가서 주문을 하려니 품절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더이상 주문이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네이버나 다른 오픈마켓에서 동일한 제품을 찾아봅시다.
저 같은 경우에는 네이버에서 동일한 제품을 찾았습니다. 가격대도 비슷하고 배송료도 비슷합니다. 오히려 도매매보다 조금더 경쟁력있는 단가를 제공합니다.
네이버에서 해당 상품을 주문하신 고객 주소와 연락처를 입력하고 주문을 해줍니다.
현금영수증 신청
주문을 할때에는 사업자 체크카드를 이용하거나 사업자 지출증빙으로 현금영수증을 입력합니다. 법인 카드도 편하고 아니면 현금영수증으로 입력해도 됩니다.
나중에 사업자 증빙으로 현금영수증을 비용처리 서류로 사용하면 됩니다. 현금영수증은 주문이 완료되고 발송 및 확정까지 되었을때 발행이 됩니다.
운송장번호 전달
네이버에서 주문하면 동일한 운송장이 입력되지 않도록 네이버에서 막아두었습니다. 따라서 운송장번호가 입력이 되지 않기 때문에 운송장번호는 고객에게 직접 문자로 보내주면서 양해를 구해야 합니다.
제품의 품절로 다른몰에서 발송이 된다거나 사정이 있어 문자로 운송장번호를 전달한다는 내용을 문자로 친절하게 보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배송조회의 어려움
고객이 수시로 배송조회를 하는데에 어려움이 있을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문자로 온 운송장 번호로 수시로 확인해봐야 한다는 점이에요. 따라서 자주 있는 케이스가 아니기 때문에 자주 모니터링을 해줍니다.
운송중 일정 차질이 있거나 딜레이가 있다면 먼저 문자로 알려드리면서 안심을 시키는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운송이 완료되었다면 네이버 판매자센터에서 발송처리>직접전달로 변경해줍니다.
가끔 도매매 사이트에서 운송장 번호를 전달해주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도매처에 물어보면 운송장 번호를 알려주지만 제때 알려주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직접전달로 변경해주고 배송이 완료되어 직접전달로 발송처리 하였습니다 라고 고객사에 알려주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