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주택 매매해주기 좋은 시기 (부모 입장에서 20, 30대 자녀 명의)

부모의 입장에서 현재 자녀 주택 매매를 하기에 참 좋은 상황이 되었다. 이러한 시점을 정하는것은 더 지켜봐야 알수있는 일이지만 여력이 된다면 매매하기에 좋은 상황인것은 맞는것 같다.

자녀 주택 매매 / 특례보금자리론
특례 보금자리론으로 자녀 주택 매매 해주기

자녀 주택 매매 대출은 특례보금자리론 체증식 상환

특례보금자리론으로 이용하면 4%정도 금리에 30년 만기로 약 2억 3천만원을 대출받는것으로 이번에 진행을 했다. 나이가 어리면 체증식 방식으로 상환하는 방법이 있는데 매달 갚아나가는 돈이 점점 늘어나는 구조로 사회초년생이 갚아야할 대출금이 처음에는 적지만 조금씩 늘어나는 구조이다.

사회초년생이 주택을 매매해서 5년 또는 10년 넘게 그 지역에서 살지는 않을 것이다. 직장을 바꿀수도 있고 갑자기 해외로 연수를 갈수가 있다. 2023년에는 전세 문제로 돌려받는것이 확실하지 않을수도 있다는 위험을 언론에서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전세를 택하여 자녀를 독립하기 보다는 매매를 하는것이 오히려 좋아보인다.

한국주택금융공사 특례보금자리론 신청방법

중요한것은 KB시세와 비슷한 매물 찾기

대단지, 소형평수, 역세권으로 꽤 괜찮은 매물들이 있다. 여기서 매물을 찾을때 몇가지 팁이 있다.

  • KB시세와 비슷한 매물
  • 호갱노노 댓글 최소 500개 이상 (관심도를 볼수있다)
  • 세대수는 500세대 이상
  • 근처 초중고
  • 주변 상권
  • 구축 위주
  • 나중에 공급이 많이 없을 지역(공급하기 어려운 지역)

위와 같이 7개 정도로 찾아볼수있다. 중요한것은 KB시세와 비슷한 가격의 매물이어야 좋다. 자녀 명의로 매매를 하려면 최초주택구입으로 80%까지 대출을 받을수있다.

어차피 수도권에서 거주 하려면 적어도 월세가 70만원은 되어야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따라서 전세 보다는 월세를 택하는 것이고, 월세를 내면서 살기보다는 조금 무리하여 매매를 택하는 것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다.

지금의 금리는 영원한것이 아니다.

이번 특례보금자리를 받으면서 대출 금리가 예전보다 많이 내려간 것을 체감하고 있고 현재의 금리가 영원하지 않는다는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금리가 3~4%일때도 있고 2~3%일때도 있다.

금리가 낮아지면 그때가서 대출을 갈아타기를 해도 되고 비과세로 주택을 다시 팔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것도 가능하다.

자녀 강제 저축 습관 만들어주기

2억 5천만원을 대출받고 약 4.5% 대출을 일으키면 한달에 약 90만원 정도의 월 납부금이 발생한다. 사회초년생인 자녀가 200~250만원의 월급을 받아서 강제로 저축을 하는것과 절약하기란 쉽지가 않다.

하지만 부모님의 도움으로 7천만원이면 충분히 3억 5천까지의 아파트를 매수하기에 좋은 조건이 형성된것 같다.

  • 일정금액 저축하는 습관 (매달 대출 상환)
  • 2년뒤 또는 4년뒤 거주이동 불안 요소 없음
  • 내집에 대한 상징성
  • 현금가치 하락 방어
대출 금리
대출 금리
체증식상환
체증식상환

전세금 돌려 받는 확실한 방법

자녀가 전세문제로 나중에 골치 아파 한다거나, 월세로 시작하여 모은돈 없이 월세집에서 나와야하는 상황이 된다면 그 또한 미래가 불안해지고 자녀에게도 어려운 일이 될것이다.

하지만 건강한 대출을 일으켜서 강제 저축을 하고 매달 생활비에서 절반을 대출로 갚으면서 자신의 이름에 집에서 생활한다는 것은 전세, 월세로 시작한 것보다 훨씬 더 빠른 성장이 될수가 있다.

구글에서 검색하면 역전세에 대한 기사가 많다.

역전세 – Google 검색

마치며

현금의 가치는 계속 낮아질것이고 수도권의 집중화, 농촌의 빈집은 가속화가 될것이다. 농촌의 빈집은 늘어나지만 남들이 살고싶어하는 안정적인 주거형태는 계속 인기가 있을것이다.

그리고 최근 원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주택시장의 공급도 쉽지가 않은 상황이다.

최근 매매를 하면서 분위기가 많이 바뀐것을 감지했다. 한개의 물건을 2명의 예비 매수자가 같이 보는 상황을 경험했다. 같은시간에 약속한 그 손님들은 신혼 부부였다.

내 포스팅 글에서 자녀 주택 매수, 매매에 대한 검색으로 많은 유입을 확인하고 있다. 그만큼 자녀의 안정적인 주거 형태를 부모들이 많이 고민하고 있는것 같다.

매매를 할때 자금의 이체와 매매시 자녀의 주소 이전은 미리 챙기도록 하자. 자금 이체는 차용증이나 증여세의 문제, 취득세 중과를 피하기 위해 자녀는 미리 세대 분리하는것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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