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좋아지면서 대낮에는 햇빛이 상당히 강하다. 현재 25만키로를 향해서 달려가고 있는 쏘렌토는 앞유리에 썬팅이 되어있지 않다.
눈이 너무 부셔서 썬팅을 할까 라고 생각을 했지만 앞유리에 썬팅을 하게 되면 비오는 날이나 흐린날에 너무 어두컴컴해서 안전상에 문제가 있을것 같아서 약간 아재 감성이기는 하지만 차량용 앞유리 햇빛가리개를 구매해봤다.
불스원 UV차단 썬바이저로 눈이 너무 부실때 선글라스를 착용하는것도 괜찮지만 선글라스를 착용하는것은 귀찮고 (코가 아프거나 장시간 착용하면 눈쪽이 눌린다거나) 차 앞에 있는 썬바이저에 장착하는 방식으로 필요할때만 강한 햇빛을 가려줄수있는 장점이 있다.
가격은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15,000원에 구매했다. 다른 제품들도 많았지만 불스원 이름이 달린 제품이며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이라서 이 제품을 구매했다.


자동차의 앞유리에 있는 선바이저에 밴드를 달아서 장착하는 방식으로 운전자의 시야의 정면에 UV를 차단하고 장시간 운전을 할때 햇빛이 주는 피로감을 줄여줄수 있어서 운전할때 꽤 좋은 꿀템이 된다.
약간은 아재의 감성이 있기는 하지만 시력 보호에도 도움이 되고, 항상 썬팅이 되어있으면 비가 많이 올때 사고의 위험이 있어서 앞 유리는 시야 확보를 위해서 썬팅을 하지 않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아스팔트에서 반사되는 햇빛과 차 유리를 통해서 들어오는 햇빛은 시력을 나쁘게 만든다. 따라서 이런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하면 시력 보호에도 좋고 눈도 편안해진다.
좌우로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햇빛이 강하고 눈을 실눈으로 떠야할때 좌우 조절을 해서 햇빛을 가리는 상태로 운전을 하면 좋다.
썬팅을 하는것도 비용이 꽤 들고 필요할때만 썬바이저에서 내려서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아주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썬팅의 비용은 보통 전면유리 기준으로 20만원은 넘는다.
하지만 나는 앞유리의 썬팅은 그렇게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햇빛가리개 선바이저로 충분히 햇빛을 막을수 있을것이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