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이미지를 불러오는데 실패했습니다 라는 경고창은 정말 익숙하게 경험한다. 우리는 모든 대화를 카카오톡을 이용하여 대화한다.
많은 단체채팅방에서는 꼭 저장해야하는 이미지도 있고 그냥 넘어가도 되는 이미지가 있다. 정보의 바다에서 많은 이미지, 링크, 캡쳐사진 등 다양한 이미지가 나타나고 사라진다.
하지만 카카오톡에서도 너무 많은 용량의 이미지를 대응할수는 없기 때문에 일정시간이 지나면 “카카오톡 이미지를 불러오는데 실패했습니다.” 또는 “원본 파일이 만료되어 파일을 불러올 수 없습니다. ” 라는 경고창을 나타낼수밖에 없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목차

(저장을 하지 않으면 볼수가 없다)

카카오톡 이미지를 불러오는데 실패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용량의 한계이다. 카카오톡 서버에서도 허용하는 서버의 크기, 용량이 있기 때문에 일정시점이 지나면 카카오톡 이미지를 불러오는데 실패를 하게 된다.
또한 원본파일이 만료되어 파일을 불러올 수 없습니다. 라는 안내도 받기도 한다. 따라서 1) 스마트폰의 용량도 커야하고 2) 중요한 파일은 꼭 저장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최근에 출시한 카카오톡 유료서비스를 사용하는 방법과 다른 메신저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카카오톡 유료서비스 톡서랍플러스
최근에 출시한 카카오톡 유료서비스인 톡서랍플러스는 한달에 1,900원을 내고 이미지를 만료 없이 볼수있는 장점을 제공한다. 그렇지만 장점과 단점이 있다.
비용이 한달에 1,900원이 발생하지만 사실 우리는 카카오를 무료로 이용해왔다. 무료로 사용해왔던 관성을 버리기는 쉽지가 않다.
카카오에서는 무료로 사용을 하도록 하면서 다양한 방식으로 광고를 노출시키고 다른 서비스를 이용하여 카카오톡 운영비를 충당하고 있다.
(아이폰 앱스토에서 결제를 하면 2,500원이다)
[wptb id=3349]바로 저장하는 습관 들이기 & 외부공유하기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방법이다. 이 방법은 아래와 같은 자신만의 조건을 설정하여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이미지나 파일을 따로 저장을 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 나중에 보게될것 같은 파일이나 이미지는 꼭 저장을 한다.
- 업무에 중요한 내용은 따로 폴더를 관리해야한다.
- 자신의 스마트폰 용량 관리를 해야한다.
- 용량의 여유가 많지 않다면 클라우드를 고민해봐야한다.
이러한 단점이 존재한다. 습관은 물론이며 넉넉한 용량과 파일 관리를 수시로 해야하는 문제가 있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외부공유를 하는 방법이다.
카카오톡에서 저장해야하는 이미지나 파일이 있다면 텔레그램이나 왓츠앱으로 공유를 하는것이다. 텔레그램이나 왓츠앱에서는 비공개 채널을 만들어서 혼자서 운영을 할수가 있다. 이곳에는 테마별로 저장하는 채팅을 만드는 것이다.
예를 들면 업무적인 사진, 재테크 관련 사진, 동기부여 관련 사진 등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주고 받는 이미지 중에서 저장을 하고 싶은것을 텔레그램이나 왓츠앱을 통해서 자신만의 채널에서 계속 공유를 하는 것이다.
참고로 왓츠앱과 텔레그램은 사진의 저장용량이나 기한에 대한 제한이 없다. 하지만 사진의 이미지의 화질 감소는 있을수 있다.
장점은 이미지를 사진첩에 따로 보관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 스마트폰 용량에 대해서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 이미지의 속성, 테마, 주제에 따라서 자신이 설정하여 분류를 할수있다는 점이다.
아래 이미지를 보면 알수있지만 대한민국은 월등히 카카오의 사용자수가 많다. 무려 95%나 된다. 따라서 상대방을 설득하고, 다른 메신저로 사용하는 것은 어려운 선택일수도 있다.

사진 많이 주고받는 상대와는 텔레그램과 왓츠앱을 사용하기
가장 확실한 방법은 수시로 다운로드와 다운을 받지 않아도 되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다. 별도로 정리할 필요가 없이 사진을 정말 많이 주고 받는 상대와 채팅을 한다면 텔레그램과 왓츠앱을 사용하는 것이다.
이 방법의 경우에도 장단점이 존재한다.
- 상대방이 텔레그램과 왓츠앱을 사용하는것에 대한 동의가 필요하다.
- 새로운 메신저 사용에 대한 적응이 필요하다.
- 모든 사람이 텔레그램과 왓츠앱을 사용하지 않으려 할것이다.
- 카카오톡과 텔레그램&왓츠앱의 번갈아서 사용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을수 있다.
하지만 결론은 상대방과 자신만 사용한다면 큰 문제없이 이미지 저장 기한, 용량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결할수있다.
항목 | 장점 |
저장공간 | 저장공간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다. |
저장기한 | 저장기한을 별도로 설정하지 않았다. (카카오톡은 기간 설정이 되어있다) |
비용 | 매달 비용 발생없이 이용 가능하다. |
해결법 4가지 정리
해결법을 정말 간단하게 다시한번 정리한다.
1. 나는 정리왕 타입 : 카카오톡에서 주고받는 이미지를 잘 저장하는 습관을 가진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용량과 노트북 등 백업을 잘해야 한다.
2. 카카오톡 톡서랍플러스 이용하기 : 한달에 1,900원 쯤이야 그냥 결제하고 사용한다. 하지만 자신이 별도로 관리하는 채팅방만 가능하다. 친한 친구, 회사 중요 채팅방, 가족, 애인 끼리 별도 설정을 한다.
3. 다른곳으로 이동하기 : 이미지를 스크랩하는 방식이다. 이미지를 공유 받으면 텔레그램이나 왓츠앱으로 수시로 이동하여 자신만의 스크랩을 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조금 귀찮지만 비용은 안든다. 단 이미지의 화질 저하는 있을수 있다.
4. 카카오톡 이미지를 불러오는데 실패했습니다를 보지 않으려면 왓츠앱 또는 텔레그램을 사용한다. 텔레그램과 왓츠앱은 이미지 보관 용량에 대한 제한을 두고 있지 않다. 단 이미지를 많이 보관해야 하기 때문에 이미지의 화질은 감소해야한다.
텔레그램은 각각 파일의 크기를 2gb로 한정하고 있다. 따라서 사진만 주고 받는다면 카카오톡의 제한된 용량보단 충분한 용량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