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포스팅에서 한국소비자원에서 테스트한 프라이팬을 소개했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집에 사용중인 프라이팬도 수명을 다한것 같아서 이번에 구매를 해보려고 합니다.
한국소비자원 추천 프라이팬에 대해 소개해봅니다.
목차
한국소비자원 추천 프라이팬 구매 조건
먼저 구매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 합리적인 가격일것
- 크기는 28cm일것
- 국내산, 독일, 이탈리아에서 제조한 것일것
사실 저렴한 1만원대 중국산도 있지만 이왕이면 국내산 3만원대 또는 독일제라도 있으면 좀 더 주더라도 중국산은 피하고 싶습니다. 저렴하고 좋은 중국제품도 많이 있지만 입에 닿이는 물건은 되도록이면 국산 또는 유럽제품을 골라보겠습니다.
소비자원 프라이팬 테스트 조건
먼저 한국소비자원에서는 아래의 테스트 조건으로 프라이팬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프라이팬을 사용하면서 생길수있는 기스를 인위적으로 내면서 프라이팬의 내구성을 테스트 합니다.
결론은 프라이팬에 힘으로 마찰하여 코팅이 얼마나 벗겨지는지 확인하는 작업입니다. 보통은 프라이팬에 스테인레스 뒤집개, 철수세미를 사용하지는 않죠. 저의 경우 부드러운 수세미로 프라이팬을 세척하고, 나무 뒤집개를 사용합니다.
아무튼 소비자원 테스트는 가혹한 조건, 악조건으로 사용했을때 얼마나 벗겨지는지 알아보는 실험입니다. 테스트를 통과했다면 검증된 프라이팬으로 충분히 사용해도 좋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 일반조건 : 후라이팬을 200도에서 280g의 스테인리스 뒤집개로 1분에 40회의 속도로 3천회 마찰을 하고 금속재 노출여부를 확인
- 가혹조건 : 철수세미로 5kg, 10kg의 추를 올려서 3천회 마찰후 금속재 노출여부 확인
한국소비자원 후라이팬 추천 내구성 좋은 프라이팬 BEST 8
소비자원 추천 프라이팬 중국산 걸러내기
소비자원에서는 아래 사진과 같이 다양한 프라이팬을 테스트 하였습니다. 여기서 중국산은 제외하고 국내산 또는 외산제품을 따로 선별하였습니다.

- 도루코 퓨어라이트 애쉬블루 IH – 대한민국
- 락앤락 핸디 – 베트남산
- 리빙스타(벨라쿠진 우드패턴) – 중국산
- 모던하우스(레인포레스트 스톤 코팅팬) – 대한민국
- 즈윌링(마르퀴나 플러스) – 이탈리아
- 홈플러스(시그니처 IH티타늄 단조) – 대한민국
- ELO(뉴 웨이브 IH) – 중국산
- PN풍년(마레 카놀리 IH) – 대한민국
여기서 중국산, 베트남산을 제외하면 5개 제품으로 압축할수 있습니다.
도루코 퓨어라이트 프라이팬
- 가격 : 18,000원~21,000원
- 가격도 합리적이고 대한민국에서 제조하였습니다.
- 구매할때 인덕션 전용 제품 여부를 잘 체크해야 합니다.
- 막쓰기 좋은 프라이팬입니다.

모던하우스(레인포레스트 스톤 코팅팬)
- 가격 : 18,000원
- 가격도 역시 합리적이고 대한민국 제조 제품입니다.
- 일반적인 프라이팬과 다르게 스톤 코팅이 되어있습니다.
- 색다른 디자인으로 식탁에 올려두어도 감각적인 느낌을 줄수있습니다.
- 저는 이 프라이팬을 살 생각입니다.
- 이유는 이쁘니깐요.

즈윌링 마르퀴나 플러스 프라이팬
- 가격 : 50,000원대로 가장 비쌈
- 이탈리아에서 생산한 프라이팬
- 독일 행켈 브랜드 제품이며 쌍둥이 칼로 유명한 즈윌링 제품입니다.
- 조금 투자를 한다면 이탈리아 제품을 추천합니다.
- 이탈리아>독일>일본>한국 순서로 제품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무튼 그렇습니다.

홈플러스 시그니처 IH티타늄 단조 프라이팬
- 홈플러스에서 나오는 프라이팬
- 국내 생산이며 가격이 조금 나갑니다.
- 가격 : 40,000원대
- 시그니처가 붙은 이유가 있나봅니다.
- 다나와 평가 후기도 좋고 재구매자가 많은것 같습니다.

PN풍년 마레 카놀리 프라이팬
- 압력밥솥은 어디꺼 사야하죠? 풍년밥솥
- 암튼 네임밸류가 있는 프라이팬입니다.
- 가격 : 23,000원
- 한국에서 생산하였고 압력밥솥, 코팅쪽으로는 네임밸류가 있으면서
-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네요
- 다시 생각해보니 풍년 프라이팬으로 다시 구매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손잡이 디자인도 아주 참합니다.

프라이팬의 기름이 가장자리로 퍼지는 이유
만약 인덕션에서 프라이팬을 오랫동안 사용하다보면 금속재가 검출되기 보다는 (프라이팬 코팅이 벗겨지는 것보다) 프라이팬의 중심부가 둥그렇게 올라와서 제대로 가열이 안되어 바꾸게 됩니다.
이를 마란고니 현상이라고 하는데요. 열을 많이 받는 프라이팬 중심부가 팽창하여 아래 사진처럼 변하게 됩니다.
사실 가스레인지는 상황이 덜하긴합니다만 인덕션은 중심부로 열이 전달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기름도 모서리로 모이고 열도 늦게 올라갑니다.
이러한 현상을 겪지 않으려면 두꺼운 프라이팬을 골라야합니다. 이점은 참고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