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결제일별 사용기간에 대해서 알아보자. 현대카드는 애플페이, 코스트코, 대한항공 등 필수적으로 만들어야 하는 명분이 있다.
그래서 현대카드는 한번 해지를 했다가 다시 신청해서 사용하고 있다. 다른 카드보다 사용기간이 긴 편이며 사실 현대카드만 사용하고 있다.
현대카드 결제일별 사용기간
신용카드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결제일과 이용기간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경우가 있다. 카드사용 대금이 빠져나가는날은 잘 알고있지만 이용기간에 대해서 알지 못하면 카드 대금이 특정기간에 몰릴수도 있다.
신용카드는 적절히 사용하며 생활비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사용을 해주는것이 좋다.
이번 포스팅에서 자신의 결제일(청구일)과 신용카드 이용기간에 대해서 미리 알아두고 적절한 소비를 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목차
25일 결제
전달 14일부터 결제가 되는 해당달의 13일까지 결제한 금액에 대해서 청구가 된다.

25일 월급날과 같은날짜로 카드결제일을 맞추는 분들이 많다. 25일 결제는 전달 14일부터 해당달 13일까지의 결제금액을 모아서 25일날 청구를 한다.
장점은 월급날과 카드 결제일을 맞출수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25일 월급날에 카드값을 미리 빼놓거나 정리를 해두지 않으면 카드값이 못빠져나가는 단점이 있다.
보통은 미리 카드값이 얼마나오는지 체크를 해서 빠져나가는 통장에 넣어두는 편이지만 1년에 1번은 꼭 정신없이 지나갈때가 있다.
26일 결제
25일 결제가 조금 빠듯하다면 26일 결제를 추천한다. 전달 15일부터 결제일이 있는 14일까지이다.
외우기가 쉽고 15/14/26으로 뭔가 딱딱 떨어지는 느낌이 있다. 전달 15일부터 30일을 계산하면 된다.
25일에 월급이 들어오는 직장인에게 한번에 많은 돈이 빠져나가는것을 하루 정도 보류시켜주는 장점이 있다.

12일 결제
12일 결제는 매달 내가 얼마나 카드를 사용하는지 확인이 가장 좋은 결제일이다. 전달 1일부터 전달 말일 기준으로 청구가 된다.
쉽게 말해서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사용한 현대카드의 청구는 다음달 12일에 된다고 보면 되겠다.
월급을 월초에 받거나 10일날 받는 회사에게 잘 맞는 방법이다. 10일날 월급을 받고 미리 정리할것을 정리한 다음 12일 카드 결제가 되는 방법이다.
12일 결제의 장점은 월별로 얼마를 썼는지 계산이 쉽다는 점이 있다. 또한 소비의 통제가 쉽다는 점이 될수도 있다.

1일 결제
1일 결제는 전전달 20일부터 전달 19일까지 청구한다. 1일에 카드가 빠져나가는 건 25일, 28일 월급날일때 여유있게 돈이 나갈수있도록 설정할수가 있다.
하지만 단점은 2월 1일 카드 대금이 빠져나가고 12월 20일부터 1월 19일까지의 카드 대금이기 때문에 체감상 시간이 너무 지나간 느낌이다.
뭐랄까 느낌이 이상하다고 해야할까? 12월에 썼는 돈이 아직도 결제가 안되었다고? 라는 혼자만의 생각이 느껴질것이다.
현재 1일로 결제 하고 있는데 가끔 아직도 이게 안나갔어 라는 혼자만의 생각을 매달 하고 있다.
1일 결제의 단점이다.

5일 결제
5일 결제는 전전달 24일부터 전달 23일까지 결제금액이 청구된다. 1일 결제와 마찬가지로 2개월 전의 결제한 비용이 청구된다.
역시 소비 감각에 대해서 이상하게 변화되고 수시로 예상청구금액을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다.
2개월전의 카드값이 청구되는 단점은 월급날의 기간과 겹치고 월말에 카드 결제가 높은 패턴을 보인다면 카드 사용금액이 높아질수도 있다는 점이다.

현대카드 결제일 조회 및 변경하기
현대카드 앱에서 ‘결제일 조회, 변경’ 메뉴를 이용하여 현재 결제일과 변경할 결제일을 선택할수가 있다.

마치며
현대카드의 결제일별 이용기간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더 많은 정보는 현대카드 홈페이지에 나와있다.
카드를 사용하고 길면 2개월, 짧으면 1개월 뒤에 청구가 된다. 자신의 월급날과 카드사용이 높은 구간을 잘 설정하여 결제일을 정하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