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100km/h 의 속도에서 자동차 핸들의 심한 떨림 잡은 후기

80km/h의 속도를 넘기시작하여 100km/h 그리고 120km/h의 사이에서 자동차 핸들의 심한 떨림을 이제야 잡게 되었다. 핸들 떨림 증상은 오랫동안 겪었다가 휠밸런스를 맞추면서 완전히 잡게 되었다.










핸들 떨림 증상

먼저 증상은 80km/h를 넘기면 핸들이 떨리기 시작한다. 어떤날은 굉장히 심하고, 어떤날은 덜하다. 편차가 심하고 도로상태에 따라 다르다.

핸들 떨림의 증상은 브레이크를 밟았을때 더욱 심했었고 우드드드 하게 떨려서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이 증상을 해결하지 못해서 그냥 오래된 차라서 어쩔수 없는것일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오래된 증상을 계속 보고만 있을수 없어서 인터넷에 검색을 했더니 휠밸런스를 맞춰보면 될것이라는 포스팅을 보고 바로 집 근처에 있는 타이어뱅크에 달려갔다.





타이어 뱅크 방문

집에서 아주 가까운곳에 타이어뱅크가 있어서 방문을 했다. 카카오맵에서 댓글도 많고 평가도 많아서 방문전에 전화를 걸었더니 휠밸런스를 볼수있으니 바로 오면 된다고 했다.

리프트는 3개가 있었고 손님도 제법 있었다. 휠 밸런스를 맞추기 전에 핸들 떨림이 오기전의 이 차량에 대해서 좀 설명을 하자면 아래와 같이 요약해볼수가 있겠다.






최근 2년 자동차 수리 및 사고 히스토리

2022년 2월 화물차 사고로 운전석 휀다, 범퍼, 문짝 교체했었음 

2022년 11월 핸들 떨림이 심해서 브레이크 디스크 교체, 패드 교체

2023년 7월 타이어 4짝 모두 교체 (한국 타이어 키너지 4S2)

2024년 1월 보조석 앞쪽 타이어 측면이 찢어져서 1개만 교체



화물차와 사고난 것은 예전 블로그에 포스팅으로 남겼었고 같고 나머지 사고나 교체 기록은 이 블로그에 남겨두었다. 아무튼 2022년 2월에 화물차와 사고가 있었던 이후부터 차에서 문제가 좀 있었던것 같다.

핸들
화물차가 옆에서 그냥 긁고 지나갔는데 이정도로 부서졌다. 화물차는 아주 멀쩡했다..


차량의 사소한 고장이나 소음 문제도 모두 2022년 2월의 사고가 원인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던것 같다. 아무튼 13년식에 24만키로를 달렸기 때문에 여러 부품들을 교체할때가 되기는 했었다.

처음 핸들 떨림을 느꼈었던 2022년 11월부터 2024년 3월까지 타이어를 교체를 하고 나서도 약간의 핸들 떨림이 있었고 가장 핸들 떨림이 심했던것은 2024년 1월 앞쪽 보조석 타이어만 교체를 하고 나서 부터 핸들 떨림이 가장 심하다는것을 느꼈다.


핸들의 떨림은 좌우로 와다다다 하면서 떨렸었고 80~100km/h 구간에서 심했었고 120km/h 속도를 넘기면 조금 나아지는것 같기도 하다가 어떨때에는 120km/h를 넘기면 무서울정도로 많이 흔들렸다.

또 어떠한 날에는 감쪽같이 핸들 떨림이 안나타나는 날도 있어서 차일 피일 미루다보니 어떻게 고쳐야하는지도 몰랐고 그냥 방치를 했던것 같다.

중간에 정비소는 몇번 갔었는데 타이어 공기압의 차이로 핸들 떨림이 있을수 있다고 해서 그런가보다하고 그냥 넘겼다. 역시나 정비소를 다녀오고 나서 한참뒤에 다시 떨림이 발생했다.





휠 밸런스 검사

타이어뱅크에는 냉장고에 유사 비타500 캔음료가 채워져있었고 유리를 통해서 작업 현장을 볼수가 있었다. 그리고 CCTV를 통해서 작업 공정을 볼수가 있다.

휠 밸런스 수리는 바퀴를 하나씩 떼어낸 다음 타이어가 장착된 휠에서 일정한 균형을 맞추는 작업이다. 타이어가 아주 일정하고 균형있게 돌아갈수 있도록 균형을 맞춰주는 작업이라고 보면 된다.

타이어 뱅크에서 휠 밸런스 검사 비용은 타이어 1개당 1만원씩이며 나는 4개를 모두 받아보았다. 그리고 타이어 4개 중에서 가장 불균형한곳은 운전석 뒷쪽이라고 했다.

검사 및 작업은 약 20분도 안되어 작업이 끝났다.






드디어 핸들 떨림이 멈추었다.

뭔가 휠 밸런스를 맞춰놓고 보니 이 간단한 작업을 그동안 하지 않고 다른 수리만 해왔던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휠 밸런스를 맞추기는 했으나 완전히 맞춘것은 아니라고 했다. 아마 완벽에 가깝게는 맞추기 어려운것이 아니었을까 싶다. 아무튼 타이어뱅크에서 나오자마자 80km/h로 달렸는데 핸들 흔들림 증상이 완전히 사라졌다.

고속도로에 한번 올려봐야겠지만 꽤나 정숙한 느낌으로 운전이 가능해서 아주 만족스러웠다. 4만원에 비용에 이렇게 간단하게 수리를 할수가 있다니 약간은 어이가 없었지만 아무튼 핸들이 심하게 떨렸었는데 바로 잡혀서 신기했다.

주행중에 안정감이나 떨림을 즉각적으로 표현하는것은 사실 타이어인데 다른 구동장치와 브레이크 장치에 문제가 있었던것을 의심한것 같다.






타이어 뱅크 방문후 인상깊었던점

타이어 뱅크에서 간단히 휠 밸런스를 잡고나서 연락처와 이름을 말했더니 문자로 아래 사진과 같이 정비 기록이 남겨진 이미지가 도착했다.

타이어뱅크 진료기록부


진료기록부라는 명칭으로 타이어가 언제 수리를 했는지 주행거리를 남겨서 기록을 남겨주었다. 그리고 타이어뱅크에서 타이어를 구매했다면 위치교환, 휠 밸런스는 무상으로 해준다고 한다.

타이어뱅크에서 타이어를 구매하면 전국 어느 매장에서 펑크, 공기압, 위치교환, 휠밸런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는 점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사실 타이어는 저렴하게 교체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관리를 잘해야 한다는 것을 이번에 느꼈다. 공기압, 위치교환, 휠밸런스 등은 수시로 받으면 좋지만 매번 비용 지불을 하면서 수리를 받기에는 부담스러운 면이 있다.

아무튼 최근에는 ABC타이어에서 타이어를 온라인으로 구매해서 교체를 했지만 다음번에는 A/S를 확실히 제공해주는 타이어뱅크에서 타이어를 교체하는것도 좋은 선택이 될것 같다.

합리적인 가격의 타이어와 전국 어디서든 제공해주는 A/S의 조합이 좋을것 같다는 것이다.

(적당한 가격대의 타이어 + 전국 타이어뱅크 A/S 시스템)



아래 사진은 오늘 방문한 타이어뱅크에 걸려진 액자로 건설적이 에너지 넘치는 타이어 뱅크의 느낌을 받을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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