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은 일반 가정집과 다르게 바닥의 온도를 올리는게 아닌 공기의 온도를 높여서 실내 온도를 따뜻하게 만든다.
이러한 난방구조로 사무실의 실내에서는 항상 건조하게 되고 춥고 더운 날씨로 히터를 강하게 작동하는 구조이다.
피부 보호 방법
간편한 방법으로 화장품을 사용하는것이 좋다. 자신이 사용하는 스킨 또는 로션이 있다면 샘플로 받은 화장품을 회사에 두고 수시로 발라주면 좋다.
나의 경우 로션보다는 쉽게 바를수있는 에센스가 괜찮았다. 사실 어떤 로션이든지 에센스인지 상관은 없다.
수시로 얼굴에 발라주면 보습이 좋아지고 건조한 피부를 막아준다.
단점이 많은 미스트
사무실이 건조해서 미스트를 사서 회사 책상위에 올려두고 사용을 했었다. 하지만 미스트는 점도가 낮고 보습력이 낮아서 뿌리는 순간만 괜찮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얼굴이 더욱 갈라지게 만들었다.
미스트는 편리성만 뛰어날뿐 얼굴에 수분 관리를 제대로 못해준다는 느낌을 받았다. 사실 좋은 미스트를 사용하면 괜찮겠지만 차라리 점도가 있는 에센스나 로션을 더 바르는게 낫다는 생각이다.
결론은 오히려 건조해진다.
정말 건조하다면 핸드크림도 괜찮다.
회사에 로션이나 에센스가 없다면 핸드크림을 얼굴에 바르는것도 괜찮다. 어쩔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건조한 피부를 계속 방치하기 보다는 뭐라도 발라주는게 좋다.
사무실에 가습기를 틀어두는 것도 좋지만 간접적인 효과이고 직접적으로 피부에 발라주는것이 더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