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키보드를 윈도우에서 사용할때 불편한점과 편리한점에 대해서 포스팅을 남긴다. 매직키보드 윈도우 사용시 불편한점보다는 장점이 많았다.
맥북에서 매직 키보드의 편한점을 계기로 사용하던 레오폴드 키보드를 당근마켓에서 팔고 매직 키보드 넘버키가 있는 모델로 구매하였다. 역시 구매는 당근으로 구매했다.
레오폴드 판매가격과 매직키보드 매입가격은 거의 비슷했다. 일반적인 키보드와 비교하여 매직키보드를 포스팅하고 윈도우에서 사용할때 불편한점과 편리한점을 포스팅 하겠다.
목차
매직키보드 윈도우 사용시 불편한점
아무래도 매직 키보드의 배치는 맥 환경에 맞춰서 키보드 배열이 되어있다. 따라서 정말 자주 쓰는 키의 위치만 알아두면 전혀 윈도우와 헷갈릴 필요가 없다.
컨트롤 : 윈도우와 동일하다. 오른쪽 컨트롤 키는 한자키를 대신한다.
Option키 : 윈도우로 치면 Alt키 이다. 왼쪽은 알트키, 오른쪽 알트키는 한/영키 이다.
Command 키 : 윈도우키이다. 양쪽에 있는 윈도우 키로 역시 위치는 동일하다.
크게 3개의 키 역할만 알아두면 윈도우에서 사용하는것에 대해서 전혀 불편함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화면 전체 스크린샷은 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내 생각에는 크게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결론은 처음에 3가지 키의 위치, 역할에 대해서 조금만 알아두면 전혀 불편함이 없다.
매직키보드가 편한 이유
가장 일반적인 키보드는 멤브레인 키보드이다. 적당한 소음과 적당한 가격 포지션을 가진 방식이다. 1~3만원 정도의 일반적인 가격이다. 멤브레인 키보드는 장시간 사용하면 피로감이 있다.
키를 손의 힘으로 눌러주어야 하는데 키보드의 높이가 있고 그 높이를 눌러서 키를 입력해야하는 것은 오랜시간 사용할때 손에 피로감을 주는 편이다. 그래서 보급형 키보드를 어느정도 사용하다보면 조금 고급형 키보드로 바꾸는 경향이 있다.
매직키보드는 펜타그래프 방식의 키보드이다. 펜타그래프 방식은 노트북에 사용되는 방식이고 슬림하다는 장점이 있다.
펜타그래프 방식은 키보드가 슬림하고 가볍다. 그래서 장점은 장시간 키보드를 치더라도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계속 쓰다보면 멤브레인 키보드보다 펜타그래프 방식의 키보드를 찾게 된다.
여기서 멤브레인 키보드를 사용하다가 좀 더 게이밍 감성을 가고 싶다면 기계식 키보드를 가기도 한다. 하지만 기계식 키보드는 소리가 많이 크고 무소음이라고 하더라도 키를 누르는 소리가 들리는 편이다. 소음을 많이 잡아주는 무소음 적축은 조금 추천하고 싶다.
결론은 아래와 같다.
멤브레인은 가격이 저렴해서 키보드를 싸게 살때 사는 키보드. 조금 더 게이밍 같은 느낌과 전문적인 느낌을 갈때는 기계식 키보드. 조용한 사무실에 어울리는 키보드, 사무실에 맞는 키보드는 펜타그래프 키보드이다.
매직키보드 윈도우 사용시 장점, 단점
매직키보드는 앞에서 설명했듯이 펜타그래프 방식의 키보드이다. 매직키보드가 편하다는 장점은 책상 또는 테이블의 바닥면에서 키보드의 높이가 낮다.
그래서 이 낮은 높이는 키를 입력할때 손가락이 깊게 누르느냐 또는 얕게 누르냐 로 볼수가 있다. 장시간 키보드를 사용하다보면 손목과 손등의 각도가 평행을 이루는 것이 좋다. 멤브레인방식과 기계식 키보드는 키보드가 높기 때문에 손등과 손목의 각도가 높아지는 단점이 있다.
손목과 손등 또는 손이 일자를 이루면서 키보드를 치는것은 피로감이 적다. 그렇지만 손목과 손등이 꺽인채로 장시간 키보드를 작동하는 것은 손목터널증후군과 손목에 무리가 가게된다.
손목과 손의 각도를 일자로 만들어주는 키보드는 높이가 낮아야 한다. 낮은 키보드를 고르려면 펜타그래프 방식의 키보드를 고르면 된다.
그리고 가장 많이 판매된 키보드는 맥북에서 사용된 키보드,, 매직키보드가 이미 많이 판매가 되었으며 세계적으로도 검증이 되었다고 볼수가 있다.
- 장점은 낮은 키보드 높이 포지션으로 손목에 무리가 안간다.
- 적당한 소음 또는 무소음에 가까워서 조용한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괜찮다.
- 단점이라면 높은 가격 또는 맥에 맞춰진 키보드 배열
- 키보드 배열은 금방 적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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