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나 습식 스포츠 타올 사용후기 및 장단점

아레나 습식 스포츠 타올 사용 후기를 남긴다. 아레나 습식 타올은 수영장에 다니면서 수영을 좀 다니는 회원들은 거의 가지고 있다.

수영을 좀 다니는 회원, 강사 선생님 공통적으로 갖고있는 아이템이라면 아레나 습식 스포츠 타올이 되겠다.

아레나 습식 스포츠 타올 장점

아레나 습식 스포츠 타올의 장점은 부드러운 촉감과 높은 흡수율을 자랑한다. 일반적인 습식 타올의 경우(저렴한 제품을 말한다) pva와 pu가 약간 섞인 고무의 느낌이 난다.

저가형의 중국산 제품들은 pva 100%로 만들기 보다는 생산 공정에서 좀더 유리한 방식으로 pu를 조금 섞어서 만든다. 따라서 부드러운 촉감이 부족하고 낮은 흡수율을 보인다.

핵심은 pva 100%로 만들어진 타올이 시중에 없다. 아레나에서 판매하는 제품, 일본산 제품이 유일하다. pva 100%로 만들어져 물을 많이 흡수하고 촉감이 아주 뛰어나다. 부들부들한것이 아레나 습식 스포츠 타월의 장점이다.

단점은 내구성과 수영장에서 사용하고 젖은 상태로 장기간 보관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사용할때 관리하기 따라서 더욱 오래 사용할수있고 냄새나 위생에서 안전하게 사용할수있다.

사용시 약간의 주의사항만 잘 지키면 저가의 습식 타올보다 더욱 장기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수영을 매일 또는 이틀에 한번씩 한다면 수분을 제거한 상태로 전용 보관 케이스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수영을 자주 하지 않고 가끔씩 한다면 젖은상태로 오래 두기보다는 말려두는 것이 좋다.

특히 아래와 같이 하지 말아야 하는 것들만 조심하면 아레나 습식타올을 오랫동안 처음상태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다.

결론은 너무 힘을 가해서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다. 타올에는 가느다란 실이 있다. 탈수기에 넣어서 돌리거나 너무 힘껏 물기를 제거하면 가느다란 실이 터지고 pva가 깨질수 있다.

말려서 보관하는것도 좋긴 하지만 말려진 상태에서 물을 묻히는 과정에서 타올에 충격을 주어 파손이 올수도 있다. 따라서 말린 상태에서는 충격을 주지 않도록 하고 부드럽게 물을 묻혀준다.

아레나 습식 스포츠 타올의 가격은 35,000원으로 적혀있지만 2만원 후반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보관케이스는 반투명한 소재의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있다.

원산지는 일본산으로 스포츠 타올은 PVA로 만들어졌다. 폴리비닐알콜이라는 소재로 물 흡수를 잘하는 부드러운 소재이다.

보관케이스 뚜껑을 열면 사진처럼 말려져 있다. 그리고 한번 접혀진 상태로 말려져있으며 한번더 펼치면 크기는 일반적으로 쓰는 수건과 비슷한 크기로 펼쳐진다.

한쪽 모서리에는 아레나 로고가 있다.

습식타올의 뒷면에는 아레나 로고가 각인이 되어있고 사선으로 인쇄가 되어있다. 저가형 스포츠 타올에 비교해서 흡수가 뛰어난 이유는 기공이 아주 세밀하게 있기 때문이다.

저가형 타올은 순수한 PVA로 만들어진것이 아니다. 순수한 PVA로 만드려면 기술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중국산 제품은 순수한 PVA제품이 없으며 일본 제품만 PVA로 만들어져있다.

부러운 촉감과 높은 흡수율을 가진 습식타올은 아레나 제품 뿐이다. 아레나 제품이 좋은 이유는 한번만 짜면 온몸의 물과 머리의 물을 모두 제거가 가능하다. 한번만 짜더라도 몸에 묻은 물이 다 닦인다는 뜻이다.

저가형 습식타올은 2~3번정도 짜야하고 내구성도 약하고, 물 흡수력이 떨어져서 오랫동안 사용하지 못한다.

아레나 매장에서 구매하면 정가에서 조금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정가는 35,000원에 판매하지만 실제로는 2만원 후반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새제품은 습식타올이 비닐포장이 되어있고 젖어있는 상태로 동그랗게 말려져있다. 그래서 매장에서 구매한다면 비닐에 싸여있는 상태로 촉감은 느껴볼수있다.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무료배송으로 비슷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