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처 워드프레스 서버는 언제 올려야 하나?

벌처 웹서버에서 워드프레스를 운영하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유입자수는 조금씩 늘어난다.

한달에 약 7천원으로 서버비용을 지불하고 있는데 최근에 제너레이트 프레스를 업데이트를 했다가 용량 문제인지 사이트의 html 코드가 엉키고 관리 페이지(plask, ftp, 워드프레스 관리자페이지)에 접속이 안되는 것을 경험하였다.

벌처 워드프레스 서버 복구 방법

그래서 벌처에서 스냅샷이라는 복구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우선 과거로 되돌렸고 테마 업데이트로 html을 과거로 되돌려서 불안정한 사이트를 되돌려주었다.

그리고 워드프레스를 최근에 백업을 한것이 있어서 복구에 성공했다.

예전에 티스토리 (카카오서버 화재)가 서버 문제로 잠시 내리 꽂았던것을 생각이 났었고 워드프레스 역시 넉넉한 서버용량과 대응이 되어있지 않으면, 역시 싹 날라갈수있는 위험이 있다.

컴퓨터 서버에 대해서 잘 알고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 문제로 꽤나 당황했고 약간의 멘붕을 느꼈다.

아무튼 이번을 계기로 백업의 중요성, 벌처 서버의 스냅샷이라는 기능을 사용하여 유용하게 복구를 했다.

중요한건 앞으로 언제 서버를 키워야할지 궁금증이 생겼다. 그래서 딕플 사이트에서 아래와 같이 질문을 번역하였다.

그리고 벌처서버에서 고객문의를 남겼다. 고객 문의는 아래와 같이 남길수가 있다.

서버 요금제를 언제 적절히 올려주면 좋은지에 대한 유사 질문이 없어서 가장 아래에 있는 버튼을 클릭했다.

아래 내용과 같이 질문을 남겼다. 오픈 티켓은 약간 대화방을 만드는것과 같다. 상담이 종료되면 오픈티켓이 닫혀진 상태로 끝난다.

답변이 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업데이트를 하도록 해보겠다.

이 글은 워드프레스를 처음 시작하고 가장 저렴한 요금제로 사용을 하다가 언젠가 요금제를 높여야하는 시기에 왔을때 올릴수있는지 미리 체크하기 위함이다.

서버 요금제는 넉넉하면 당연히 좋겠지만 과도한 비용 지출을 막기 위해서 적절한 서버 비용을 내는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수입도 전혀 없는데 매달 30달러(클라우드웨이즈)를 내는것보다 벌처는 당연히 합리적인 비용 매달 7달러는 매력적이라고 생각된다.

추가 답변을 받으면 아래에 업데이트 내용을 남겨두겠다.

벌처에서는 티켓이라는 단어를 이용하고, 쉽게 말해서 티켓은 상담 대화창이라고 표현하면 좋을것 같다.

티켓 만들기를 이용해서 언제 서버를 늘리면 좋겠는지 물어보았지만 벌처에서는 이에 대한 정확한 가이드를 제시해주지 않았다.

(답변을 해줄수 없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생각하기에는 벌처 서버에 접속하여 관리페이지에서 vCPU의 지수를 좀 살펴보는것이 좋겠다고 생각한다.

아래 vCPU 사용량이 5%가 넘는다면 주의를 하는것이 좋겠다. 지난번에 테마를 업데이트하면서 문제가 생겼을때 4~5%를 왔다갔다 했었던것 같다.

아무튼 현재는 큰 문제 없이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