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보틀 인스턴트 커피 선물 받은 후기

블루보틀 인스턴트 커피를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서 선물을 받았다.


블루보틀은 한남동에 있는 매장에서 맛을 본적이 있다. 아주 오래전에 마셨었는데 약간의 산미가 있다는 것만 기억난다. 크지 않은 매장에 사람들이 참 많았던 기억이 난다.









블루보틀 인스턴트 커피

블루보틀에서 인스턴트 커피를 출시하였다보다. 정식 명칭은 크래프트 인스턴트 커피 에스프레소이다. 카카오톡 선물에서는 배송비 없이 35,000원에 구매 또는 선물이 가능하다.

최근 회사에서 마시는 커피머신기의 원두의 종류가 바뀌었는지 너무 맛이없어졌었는데 다행히 블루보틀 인스턴트 커피를 선물로 받아서 당분간 마시기 좋을것 같다.





포장 사진

포장은 단단한 박스와 마감이 아주 깔끔하게 포장이 되어있다. 스푼은 따로 없었으며 카카오톡에서 다양한 구성이 판매되고 있었고 조금 높은 가격으로는 스푼까지 추가하는 구성이 있었다.

머그컵이 있거나 스푼이 있거나 다양한 구성으로 되어있다. 다양한 제품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블루보틀을 검색하면 된다.

선물 받은 크래프트 인스턴트 커피 구매링크는 이곳을 클릭하면 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카카오톡에서 35,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블루보틀 인스턴트


박스로는 하나로 구성되어있다. 짙은 색은 흰색 박스를 씌워주는 용도의 포장이다. 포장이 아주 단단해서 빼는데 힘이 들정도이다. 그만큼 타이트하게 포장이 되어있다.


블루보틀 인스턴트


흰색 포장안에는 블루보틀의 고유색인 하늘색을 배경으로 인스턴트 커피가 들어있다. 포장이 아주 깔끔하고 심플하다.


블루보틀 인스턴트


원산지는 베트남, 최종 포장국은 미국이다. 용량은 60g으로 아침마다 마신다면 1~2개월동안 마실수있는 양이다.

이 양은 개인마다 다르고 진하게 마시거나 연하게 마시거나 개인취향에 따라 마실수있는 기간은 달라질수있다.


블루보틀 인스턴트


소비기한은 길지 않은 편이다. 2024년 2월 초에 받았으니 대충 6개월정도가 남은 셈이다. 6개월안에는 충분히 먹을수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


블루보틀 인스턴트


손으로 잡았을때는 이정도 크기이다. 약간 묵직한 사이즈를 갖고 있다. 뚜겅은 가벼운 알루미늄 소재로 되어있다. 향이 날라갈수있으니 꼭 잠궈주는것이 좋다.



커피 맛은?

커피의 분말은 약간의 광택이 있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커피 브랜드의 인스턴트는 광택이 전혀 없으며 아주 작은 알갱이로 되어있다. 이 알갱이들은 약간의 규칙적인 크기를 갖고 있었는데 블루보틀의 인스턴트 커피는 약간 제각각의 크기를 갖고 있다.


블루보틀 인스턴트


이 사진은 반쯤 정도의 사진이다. 커피의 향은 처음에 강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 연해지는것 같다. 뚜껑을 잘 닫아두어야 할것 같다.



인상적인것은 반짝반짝 광이 있다는 점. 커피를 뜨거운물이나 미지근한물에 넣었을때 맑은 물에 잉크를 떨어뜨렸을때와 같이 잉크가 번져가는 속도로 녹는 편이다.

그만큼 적당한 물 온도에 잘 녹는다. 찬물에도 잘 녹아서 아이스 커피를 즐기기에도 괜찮다. 개인적으로는 미지근한 커피, 보리차 같은 커피를 좋아해서 미지근한물에 커피를 반수푼 또는 한수푼을 넣어서 약간은 밍밍하게 마신다.

진한 에스프레소도 좋아하지만 가끔은 밍밍한 느낌, 어정쩡한 온도의 커피를 마시는것을 좋아한다. 찬물과 뜨거운물은 마시기에 약간은 부담스러울수가 있다.

찬물은 배가 아플수도 있고 뜨거운물은 입이 데일수가 있다.



커피의 맛은 적당한 산미의 맛이 조금 있고 부드러운 편이다. 블루보틀 매장에서 먹었던 맛과 느낌이 비슷했다.

향은 은은하고 쓰지 않으면서 적당한 산미가 있다. 산미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블루보틀 인스턴트 커피가 잘 맞을것 같다.

간단하게 타서 마시기 좋아서 캡슐커피나 드립커피보다 마시기가 편리한 장점이 있는것 같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블루보틀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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