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게이트 플루오라이드 치약만 구매해서 사용한지 벌써 2~3년이 된것 같다. 그 동안에는 레귤러를 사용하다가 이번에 아이씨 쿨민트로 바꿔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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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게이트 플루오라이드 치약 구매후기
가격도 동일하고 좀더 상쾌한 맛을 느끼고자 아이씨 쿨민트로 구매했다. 레귤러는 보통맛이라면 아이씨쿨민트는 좀더 상쾌하고 양치를 했을때 더욱 기분 좋은 느낌을 갖고 있다.
콜게이트 치약의 특징은 양치를 하고 나서도 텁텁함이 없다는 것이다. 한국에서 판매하는 치약은 뭔가 텁텁함이 있고 끝맛이 계속 남아 있으며 치약의 거품성분이 입에 남아있어서 잘 헹구지 않으면 찝찝함이 있다.
그래서 한국 치약은 선물세트로 받더라도 쓰지를 못하고 어딘가에 계속 숨겨진 상태로 있거나 아니면 청소를 할때 사용하는 편이다.
콜게이트 치약 가격
가격은 175g에 6개 구성으로 2만원이하로 구매가 가능하다. 국산 치약은 용량이 조금 적다고 해야할까? 콜게이트 치약은 양이 많고 한번 구매하면 오랫동안 사용할수가 있어서 아주 편리하다.
치약의 양이 적다보면 서랍장에서 치약을 꺼내어서 뜯는것도 귀찮을때가 있다. 사람들이 이 치약을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비슷할것이라고 본다.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가 않아서 한번 구매해서 쓸만한 양이다. 1개에 약 3,300원인 셈이다. 참고로 2080 치약은 170g * 10개에 14,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대충 콜게이트 치약이 1개에 3,300원, 2080치약은 1개에 1,400원이니 거의 두배 정도 보면 될것 같다. 그만큼 2080치약이 많이 저렴하다고 보면 될것 같다.
콜게이트에 녹색으로 되어있는 제품이 아이씨 쿨민트이다. Icy Coolmint이다.
파란색으로된 이 치약이 레귤러이다. 가장 대중적이고 우리의 머리속에 잔상으로 남아있는 콜게이트 치약이다.
쿠팡으로 구매하는 이유
이 치약은 코스트코에서 처음 구매해서 사용하다가 요즘에는 쿠팡에서 모든것을 살수있다보니 쿠팡에서 구매하기 시작했다.
코스트코는 한번 갈때마다 차를 끌고 가야하고 많은 양을 구매하다보니 은근히 과소비를 하는 경우가 생긴다.
하지만 쿠팡에서 구매하면 다음날 아침에 바로 갖다주고 로켓 배송 제품은 배송비 부담도 없다. 그래서 가격보다 편의를 택하여 쿠팡에서 구매하고 있다.
이 치약은 사용할때마다 상쾌한 느낌의 만족감을 주고 사실 대체할만한 치약을 못찾는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한다.
국산 치약은 너무 텁텁하고 상쾌한 맛이 적다. 그렇다고 2080 치약은 선물세트 느낌에 쓰다가 질려버린다고 해야할까?
평일 점심시간에는 어쩔수 없이 회사에서 공용으로 사용하는 치약을 쓰는데 그때 마다 치약 맛이 별로라고 느끼고 있다.
텁텁함이 없고 상쾌하면서 꽤 많은 양으로 6개 구성을 구매해서 사용하면 2~3인 가족이 사용하기에는 상당히 많은 양으로 치약만큼은 이 제품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