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구글번역 앱을 오프라인으로 설정하여 여행중일때(통신이 불안정할때), 비행기에 타고 있을때(비행모드로 인터넷이 안될때) 번역을 할수있는 설정 방법을 소개한다.
여행중에 인터넷이 안되는 경우, 비행기에 타고 있을때 승무원에게 질문을 해야하는 경우에 이 오프라인으로 구글번역을 하면 빠른시간에 번역이 가능하다. 그래서 간단한 질문을 한글로 입력하여 번역을 하고 상대방에게 보여주거나 보면서 말하면 된다.
아이폰 구글번역 오프라인 설정방법
먼저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구글번역 앱을 다운 받는다.
구글 번역 앱을 실행하면 오른쪽 상단에 사람모양이 있다. 이 아이콘을 눌러준다. 이 아이콘은 로그인을 해두면 자신의 계정으로 번역했던 기록들이 남아있게 된다.
그래서 나중에 내가 어떤 문장들을 번역했는지 알수가 있다.
프로필을 누르면 다운로드한 언어가 있다. 그곳을 눌러준다. 기본적으로 영어는 다운을 받아져있다. 그럼 이제 가장 밑으로 스크롤을 내려서 한국어를 다운 받는다.
한국어와 영어가 다운로드됨 이 되어있다면 설정이 완료되었다. 이제 테스트 삼아서 비행모드로 설정을 해주고 번역을 해본다. 그럼 한국어를 입력하면 바로 영어로 번역이 실행 된다.
만약 일본으로 여행을 갈 예정이라면 한국어와 일본어를 다운받으면 된다. 중요한것은 한국어를 다운 받아야 한다는 점이다.
용량은 약 80mb 가 필요하다. 자신의 스마트폰에 충분한 용량이 있는지 확인해봐야 한다.

오른쪽에 프로필 또는 사람모양을 누른다.

다운로드한 언어를 눌러준다.

한국어를 다운 받는다. 만약 일본여행을 간다면 일본어도 다운 받는다. 아래는 참고로 보면 되겠다. 예시.
- 일본여행 : 한국어, 일본어
- 독일여행 : 한국어, 독일어
- 중국여행 : 한국어, 중국어
추가로 여행을 갈때 구글지도(구글맵)를 미리 다운받아두면 좋다. 역시 오프라인으로 볼수있도록 저장 기능을 지원한다.
구글지도(구글맵)의 지도 다운로드 방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자. 여행이나 출장전에 미리 다운을 받아놓으면 여행시 많은 데이터를 아낄수가 있다.
아이폰 구글맵 오프라인 지도 저장방법 (여행 필수 준비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