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가 안써질때 스마트폰+블루투스 키보드 조합으로 블로그 쓰기

블로그가 정말 안써질때가 있다. 이렇게 정말 안써질때에는 글쓰기 환경을 바꿔본다.보통 블로그는 맥북으로 글을 쓰는 편이다. 키워드가 정해졌고 내용도 쓸것이 생각난다면 주절주절 쓸수가 있다.










블로그가 안써질때

그렇지만 키워드도 없고 아무것도 쓸것이 없을때가 있다. 그래서 이럴때에는 스마트폰으로 글쓰기를 한다. 강제적으로 새로운 환경으로 만들어주는 것이다.

마치 볼펜으로 글씨를 쓰다가 글이 안적힐때 연필로 바꾸고 공간을 바꾸는 느낌이라고 하면 될것 같다. 스마트폰으로 글을 쓸때의 장점은 작은 화면으로 글을 쓰기 때문에 써내려간 글을 잘 안보게 되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모바일 화면으로 글을 볼때 더욱 잘 읽히도록 문단 조각이 조금 짧아지는 이유가 있다. 문단의 조각이 짧아지면 좋은 점이 있다.

  1. 쉽게 글이 읽힌다.
  2. 글을 쓰기가 쉽다.
  3. 스크롤 하는 시간이 길어진다.
  4. 3번이유에 의해서 체류시간이 길어질수가 있다.





작은 화면에 쓰는 글쓰기

스마트폰으로 글쓰기를 했을때 장점은 내가 보는 화면에서 읽기 좋은 글을 바로 생산할수가 있다는 점이다.

맥북에서 글을 쓰면 문장이 길어지고 문단도 길어진다. 그래서 글을 읽을때 문장이 길어지고 문단도 길어진다. 그러면 글을 읽는 사람에게 피로감을 줄수가 있다.

나 같은 경우에도 신문기사나 블로그를 읽을때 문장이 길거나 문단이 길면 바로 뒤로가기를 누르는 편이다.

그리고 카카오톡으로 메신저를 보낼때에서 긴 문장으로 써서 보내기 보다는 단답형으로 짧은 문장으로 여러번 보내는 편이다. 그래야 글자간의 간격이 넓어지고 글을 쉽게 읽게 만들수 있게 만든다.

촘촘히 적혀진 글은 읽을때 피곤함을 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마트폰에서 글을 쓸때에는 모바일 환경에서 글을 읽을때 가장 좋은 느낌을 줄수있는 글을 바로 쓸수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글을 조금 주절주절 쓰기 때문에 (SEO의 형식에 맞추는 글이 아니다) 더욱 편안한 느낌으로 글을 쓰게 된다.그래서 글쓰기의 근육을 살짝 풀어주고 긴장감을 낮춰주도록 해준다.

블로그가 안써질때에는 글을 아에 안쓰는것도 좋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아에 안써버리면 몇일씩 글을 쓰는것을 미루게 되어버린다.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글을 쓰는 환경으로 글을 써보는 연습도 해보는 것이다.





스마트폰 + 블루투스 키보드 조합의 장점

맥북을 열어서 글을 쓰면 형식적인 글을 쓰는것 같지만 스마트폰의 화면과 작은 블루투스 키보드를 연결하여 타이핑을 하면 작은 화면에 친구와 대화하듯 글을 길게 쓰는 경험을 할수가 있다.

블루투스 키보드는 여러 제품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제품은 로지텍 380모델을 추천한다. 작고 가볍고 경쾌하다.

한번에 3개의 기기가 연결이 된다. 3개의 기기가 연결되는것은 장점이다. 그렇지만 이 키보드는 아이폰하고 연결하고 맥북과는 연결을 하지 않는다. 딱히 3개의 기기 연결의 장점은 없다.

키보드의 소음이 적당히 조용하고 키감도 적당하다. 개인적으로 키보드를 사기위해서 돈을 좀 더 투자를 한다면 텐키리스(숫자가 없는) 매직키보드를 살것 같다.

맥북과 동일한 키감, 충전식으로 AAA 건전지가 없어도 되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키감은 솔직히 로지텍 380보다 매직키보드가 훨씬 뛰어나다고 생각된다.

스마트폰은 휴지위에 올려두고 그 뒤에 무거운 컵이나 약병을 올려두면 된다. 그럼 그자리에서 노트북이 생긴다.

노트북은 들고다니기에 조금 버겁다. 가벼운 노트북도 많기는 하지만 노트북, 맥북은 뭔가 진지하게 글을 써야하고 넓은 흰바탕에 글을 써내려 갈때에는 써내려간 글이 자꾸 보여서 썼던 글을 자꾸 지우게 된다.








다작을 해야하는 블로거

하지만 블로그는 생각나는 아이디어나 경험을 거침없이 써내려 가야한다. 그리고 많은 글을 써내려가야 한다. 거침없이, 쉴새 없이, 다양한 경험을 쉴새 없이 써내려가야 하기때문에 글쓰기에 약간의 주저함이 생기면 안된다.

그래서 작은 화면으로 글을 쓰고, 경쾌한 키감을 주는 텐키리스 키보드가 있으면 맥북이나 노트북이 없더라도 긴 글을 쓸수가 있다.

워드프레스에 글을 옮기기 좋은 플랫폼은 노션을 추천한다. HTML의 형식도 거의 비슷하고 H태그나 본문태그도 그대로 따라간다.

나는 스마트폰으로 글을 쓸때 제목을 따로 쓰지 않는다. 그저 글을 읽기 좋게 일단 글을 쓴다. 그리고 맥북에서 최종 편집(복사하여 붙여넣기)를 할때 적절한 곳에 제목을 붙여주는 편이다.

맥북 또는 노트북으로 글이 정말 안써질때 블루투스 키보드를 하나 사서 새로운 공간에서 글쓰기를 해보면서 블로그를 포기할것 같을때나 블로그가 안써질때 글을 써보는 환경을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





마치며

참고로 이 글도 블루투스 키보드로 글을 쓰고 있다. 휴지심을 세워서 그 위에 아이폰을 세운다. 그리고 그 뒤에는 아이폰을 받쳐줄수있는 약병을 두었다.

휴지 앞에는 키보드가 있다. SEO에 맞는 글을 쓰는것도 좋지만 글을 안쓰고 게으르게 있는것 보다 자꾸 써보는 경험을 하는것이 더 낫다고 본다.

또한 노션에는 글을 다 쓰고나면 글자수도 카운팅이 된다. 아이폰과 맥북간에 노션앱이 있어서 복사하여 붙여넣기를 하기에도 아주 편리하다.



블로그가 안써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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