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 벨트만 교체한 후기 (더현대 서울 몽블랑)

몽블랑 벨트만 교체한 후기를 남긴다. 벨트는 2019년 면세점에서 구매했다. 양면으로 사용이 가능한 모델로 검은색과 갈색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2019년 당시에 벨트를 면세점에서 구매한 가격은 약 30만원이었으며 여러 할인과 포인트를 이용해서 20만원 초반에 구매를 했었다.

아무튼 2019년 당시에 벨트는 살이 많이 찔것에 대해서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고 벨트의 길이를 많이 잘랐다. 아무래도 면세점에서 구매를 했으니 길이를 집에서 직접 자르게 되었고 길이에 대해서 생각을 크게 하지 않고 자른것이 잘못으로 생각된다.

최근 몇년간 살이 10키로 넘게 찌게 되면서 몽블랑 벨트에 마지막 1칸만 사용하게 되었고 허리가 쪼여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벹트만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오랫동안 하다가 드디어 벨트만 바꾸게 되었다.




몽블랑 벨트 더서울 현대에서 교체

더현대 몽블랑 매장에서 벨트만 교체를 진행했다. 벨트는 버클과 벨트를 모두 가져갔다. 그리고 기존의 벨트줄은 반납하고 새로운 벨트줄을 구매하는 방식이다.

참고로 카드 명세서는 A/S라고 적혀있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면세점이 아니었기 때문에 벨트 줄을 자를때 미리 허리에 차보고 벨트줄을 직접 점원이 잘라주었다.벨트에 있는 구멍은 총 5개로 앞으로 더 살이 찔수있기 때문에 벨트의 구멍을 4개를 여유를 두고 잘랐다.



몽블랑 벨트 가죽 교체 비용

기존 벨트 줄을 반납하고 샀기 때문에 조금 저렴하다. 그러니깐 버클 가격은 내지 않고 사는것이다. 가격은 26만원을 결제 했다. 벨트 줄만 구매한 가격이 26만원이다.

참고로 2019년에 면세점에서 30만원에 구매했던 벨트는 현재 새제품 기준으로 51만원이라고 했다.

새제품 기준으로는 거의 절반 가격으로 벨트줄만 구매 할수있다고 보면 되겠다.

몽블랑 벨트





차이점

처음 구매했을때의 벨트 질감과 약간의 차이를 느꼈다. 조금 뻣뻣한 느낌을 받았지만 5년이나 지났기 때문에 기분탓일수도 있다.

안쪽 벨트줄에 음각으로 몽블랑 각인이 되어있었는데 각인이 사라졌다. 교체용으로 나온 벨트줄이라서 그런것이 아닐까?

벨트의 고리는 검은색, 갈색으로 각 1개씩 2개를 주었다. 처음 면세점에서 샀을때에도 벨트의 고리는 2개가 들어있었다.

개인적으로는 벨트가 검은색으로 보이는 것보다 갈색으로 보이는 것을 선호한다. 내 주변에 몽블랑 벨트를 하는 사람들은 보통 검은색으로 하고 있다. 그래서 검은색 보다는 갈색을 선호한다.

생각보다 벨트가격이 많이 올랐다는 생각을 했다. 더현대 몽블랑이어서 가격을 더 받았나 라는 생각이 조금 들기도 했다.

하지만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니 가격은 동일했다.






간단하게 남기는 후기

  • 면세점에서 구매한 벨트는 길이를 자를때 신중히 자르는게 좋을것 같다.
  • 벨트의 구멍은 여유있게 잡아놓는것이 좋을것 같다.
  • 몽블랑 벨트는 내구성이 꽤 좋다.
  • 한국 브랜드보다 내구성이 좋고 사용을 오래할수가 있다.
  • 벨트줄만 구매해서 합리적인 가격에 새것으로 교체할수가 있다.
  • 벨트줄만 구매했지만 그래도 가격이 비싼건 사실이다.
  • 벨트줄만 26만원에 구매했다. (2024년 기준, 더현대 서울 몽블랑)
  • 몽블랑 벨트의 구멍은 5개만 뚫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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