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를 시작한지 일주일 정도가 지났다. 호스팅닷컴에서 1년에 1만원짜리 웹사이트 주소를 구매했고 클라우드웨이즈에서 서버를 구매하여 워드프레스를 연결하여 개설하였다.
워드프레스와 구글은 연동성이 뛰어나서 구글에서 만든 사이트킷이라는 플러그인으로 구글서치콘솔, 구글애널리틱스, 구글에드센스를 동시에 연결하였다.
빠른 연동 기능을 가진 플러그인
구글 아이디만 입력하면 그동안 키워왔던 티스토리 애드센스, 티스토리 서치콘솔, 애널리틱스와 같이 참고하여 볼수가 있다. 이번 카카오 서버 화재 사건으로 워드프레스를 시작하게된 계기가 되었는데 이번일로 인해서 많은 콘텐츠 발행자들이 주춤하여 사라질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들해진 티스토리 관심도
나부터 티스토리에 대한 관심도가 많이 떨어졌다. 매일 수시로 티스토리 방문자수를 수시로 체크하다가 이번 일로 인해서 티스토리 방문자수를 확인하지 않게 되었다. 그렇다고 티스토리를 관두거나 블로그를 하는것을 멈추어야 하는가? 변곡점이 나타났다고 떨어져 나가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나더 개설하고 워드프레스도 같이 운영을 하고자 한다. 계속 이곳에 내 글 남기고 나만의 컨텐츠를 생산하면 언젠가는 수익 모델이 될수있다는것을 티스토리로 경험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수익모델로 성장하려면 계단식으로 성장을 하는데 한 계단을 올라가는데 6개월이 걸리고 그다음 계단을 올라가는데 3개월이 걸렸다가 다시 한계단을 올라가는데 6개월이 걸리기도 한다.
포기하지 않는 것
중요한점은 무엇이냐라고 한다면 포기하지 말자는 것이다. 새로 시작하는 스마트스토어도 큰 금액은 아니지만 주문이 들어오는것을 경험하고 있다. 직장일과 겸업으로 하고 있어서 많은 시간을 할애할수가 없고 틈틈히 하고는 있지만 결국 노하우를 가지고 꾸준히 생산을 해야한다는 점은 어느 유튜브에서나 보더라도 합의된 결론인것 같다.
사기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강의를 팔기위해서 과대광고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그 시장 안에서 누군가는 오늘도 택배 송장을 붙이고 있을것이다. 깊숙히 그 시장안을 보려면 꾸준히 오래 남아야한다. 현재는 오래 버티고 꾸준히 묵묵히 이루어야 하는 시기인것 같다.
누군가의 반짝거리는 성공을 보고 운이 좋았다고는 하겠지만 안보이는 노력이 있었고 보이지 않는 실패가 있었으며 그 안에서 성장을 계속적으로 해왔을 것이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그 과정에 대해서는 크게 관심이 없고 지루한 시간이었기 때문에 지나치려고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