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넥스 라이트핏 슬림앤 쿨마스크가 출시되었다. 제조는 2022년 10월 5일 평택공장에서 만든 제품이다. 인상적인것은 코로나 유행으로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착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트렌드를 맞춘 제품이라고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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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넥스 라이트핏은 코지지대가 없다.
장시간 마스크를 써야하는 사람이 있다. 비말을 차단하는 목적과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기능이 없다. 코로나에 마스크를 쓰는것은 코로나를 막기 위한 것이었으나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입을 가리는 행위로 변한것 같다.
그러한 이유로 코지지대를 없앴다. 코 지지대가 없어지면서 장시간 착용에도 부담이 없고 코에 자국이 나는 이유는 사라질것 같다.
2. 아주 얇은 원단
원단은 2중구조로 되어있다. 맨질맨질한 원단이 얼굴에 닿는 부분이고 블루 색상의 부직포는 바깥을 향한다.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새부리형으로 만들어졌다. 요즘에는 새부리형을 많이 선호한다. 원단은 아주 얇아졌고 예전 KF-94를 만들때 4중구조로 만들었던것을 생각하면 가볍고 단촐하다.
3. 이어밴드는 몽실몽실한 느낌
이어밴드는 오래 착용해도 불편하지 않게 부드러운 소재로 만들어졌다. 두께가 두껍고 늘어나는 성질이 좋다. 작은 회사에서 만든 마스크 중에서 일부는 귀가 너무 아플정도로 잘못 만드는 경우가 있다. 이 마스크는 업계 1위답게 제품도 잘 만드는것 같다.
4. 허가제품이 아니다.
방판용/패션용/스포츠용마스크로 분류가 되어있다. 비말차단, 바이러스 차단이라는 내용도 없고 안심케어라는 말만 앞부분에 적혀있다. 그리고 접촉 냉감이 19%나 증가했다는 수치는 기존 KF94 마스크 대비 좋다는 뜻이다.
4겹의 마스크와 2겹의 마스크는 당연히 시원할것이고 호흡도 편할것이다. 냉감이라는 말을 써서 쿨하다는 느낌을 살린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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