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가 파이프 라인으로서 가능성이 있을까?

워드프레스를 만들면서 새로운 파이프 라인으로서 역할을 해낼것인가에 대해서 궁금해졌다. 워드프레스를 만드려면 일정 금액의 유지비가 발생하고 도메인 비용을 따로 지불해야한다. 소액의 투자비용이 발생하는데 워드프레스로 파이프 라인을 만들수 있을까?

파이프라인은 무엇일까

최근에 많이 사용되는 단어인것 같다. 2020년 코로나가 발생하면서 언택트라는 단어와 함께 경제적 자유, 파이프라인이라는 단어가 많이 사용하게 되었다.

우물이 있는데 그 우물에서 물을 매일 떠서 나르는것과 조금은 힘들지만 파이프라인을 만들어서 쉽게 물을 공급받게 되는것을 지금 말하는 파이프라인을 말한다.

처음에는 파이프를 사야하고 파이프를 연결해야하는 비용, 노력, 수고가 들고 파이프를 설치하기 위해서 생각이라는것도 해야한다. 구상을 해야하며 비용을 지불해야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수고를 들여서 파이프를 만들게 되었을때 우물에서 집까지 다녀올 필요는 사라지게 된다.

그래서 워드프레스로 수익이 날까? 경험은 해보았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내가 해왔던일, 어떤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해보았던일을 글로 적어서 웹사이트에 업로드를 했다.

일정 방문자수가 유입이 되면서 구글 애드센스에서도 광고를 넣어도 좋다는 허락을 해주었다.

그리고 사람들이 알았으면 하는 내용, 지금 궁금한 내용을 올리면 조회수가 많이 나오기도 하고 많은 블로거들이 올리지 않는 주제를 올리면 반대로 또 조회수가 나오기도 한다.

내 사이트에 방문하는 사람들이 구글에서 자동으로 광고를 해주는데 자신에게 필요한 광고가 뜨게되면 클릭을 하게되고 나는 구글로 부터 광고료를 받게 된다.

광고주는 구글에 돈을 지불하여 광고료를 주고 구글은 나에게 다시 광고료를 준다.

높아지는 인터넷 의존도

인터넷 의존도는 많은 데이터 수치를 보면 확인이 가능하지만 당장 나의 상황만 보더라도 스마트폰에 많이 의존하게 되는 현상을 목격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항상 지니게 되고 손목은 터널 증후군으로 시큰 거리는 통증도 느끼고 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에 의존하고 인터넷에서 보내는 시간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정보가 포화된 상태라고 봐도 되게지만 그래도 새로운 컨텐츠를 계속 만들어내는 생산자가 되어야한다. 유튜브를 보는것도 좋겠지만 유튜브를 생산하여 누군가에게 컨텐츠를 보여줄수있어야한다.

그래서 블로그도 컨텐츠라고 보고 누군가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나도 쉴틈없이 제공을 해야한다. 컨텐츠를 제공하는것이 파이프 라인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블로그를 만들어가는것은 시간이 많이 든다

블로그를 계속 키워가는것은 시간이 많이 든다. 꾸준함은 필수이며 흥미로운 요소가 있어야 꾸준하게 만들어갈수가 있다. 그래서 쉽게 쓸수있는 주제, 내가 해봤던 경험, 재밌고 쉽게 읽히는 글을 쓸수있어야 한다. 꾸준함과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여 길게 운영하는것은 쉽지가 않다.

무언가 시작하는것은 쉽지만 길게 운영하기란 쉽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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