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 테마 편집의 어색함과 애드센스 승인에 대해서

새로운 보금자리인 워드프레스에 들어온지 1주일도 지나지 않았다. 모든것이 어색하고 설정과 플러그인을 하나씩 만져보고 있지만 그동안 사용해보지 못한 인터페이스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네이버나 카카오에서 제공되는 틀에 맞춰진 블로그를 운영하다가 커스텀으로 만들어야하는 워드프레스는 어색하고 어려운점이 많은것 같다. 티스토리도 처음에는 어색했고 하나씩 바꿔가면서 자리를 잡아가는것을 느껴보았기 때문에 안해본것에 대한 두려움이 예전처럼 크지는 않은것 같다.

아직 낯설고 어려운 워드프레스 테마 편집

경험한것과 경험하지 않은것은 큰 차이를 느낄수가 있는데 한번 해본것은 큰 두려움을 느끼지 못한다. 익숙해지고 능숙해지는 순간은 결국 오게 된다. 그래서 처음이라고 두려워할필요는 크게 없는것 같다.

모르는것을 하나씩 해볼때마다 배워간다는것을 알게되면 두려워할것도 없는것 같다. 잠깐 삼천포로 빠지자면 최근에 흥행한 수리남 영화에서 하정우는 하나씩 난관을 겪을때 마다 긍정적으로 해결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름 희열을 느꼈다.

하정우의 딸이 새로운 학원에 갔었는데 모르는것때문에 힘들다고 투정을 부렸는데 하정우가 모르는건 배우는거라면서 담담하게 딸에게 말해주는것을 보면서 영화 수리남 속에 하정우는 그때마다 하나씩 해결하고 어려운일 있더라도 끈질기게 해결한것 같았다.

블로그랑 무슨 상관이 있겠냐 하겠지만 우리가 새로운 도전을 할때 약간의 두려움을 느낄수있고 할수있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다가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결국은 작은 목표를 세워서 꾸준히 성과를 이루면 그래도 작은 성공이 되어있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암튼 워드프레스라는 새로운 사이트를 개설하여 시작하는 초보자로서 나름 마음 가짐을 잡기 위해 이런글을 쓴다.

애드센스 신청

이미 다른 블로그는 애드센스에 승인 받아본 경험이 있어서 이 사이트 내에서도 글을 몇개 업로드를 하고 애드센스 승인 신청을 해보았다. 보나마다 탈락이 당연하지만 처음 신청을 해볼때와 여러번 신청을 내본 경험을 가진 상태에서 신청하는것은 두렵지가 않다.

워드프레스에서 사이트킷을 이용하였더니 구글 로그인을 통해서 애드센스, 구글서치콘솔, 구글애널리틱스가 한번에 연동이 완료 되었다.

구글의 연동성이 좋아서 한번의 클릭으로 연동이 가능하고 어렵게 HTML로 들어가서 HEAD 사이에 입력을 하지 않아도 되는점이 장점인것 같다.

애드 센스 신청은 계속 진행할 예정이며 하루에 2~3개 정도 글을 꾸준히 올려볼 생각이다. 우선은 애드센스에 승인을 잘 받으려면 동일한 카테고리, 유사한 내용으로 작성하는것이 도움이 될것 같아서 블로그에 대한 생각을 계속 올려볼 생각이다.

처음은 어렵겠지만 하다보면 금방 능숙해질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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