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 셋업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았다. 그동안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를 이용하다가 이번 카카오 사태로 앞으로 블로그를 어디에 만들어야 할지 고민이 되었다.
어제 도메인을 만들었고 클라우드웨이즈를 통해서 워드프레스를 만들었다.
하다보면 익숙해진다.
익숙치 않았던것들은 처음에는 어렵지만 하나씩 하다보면 익숙해지는것이다. 워드프레스를 운영하면 소액의 투자비용으 드는 단점이 있겠지만 그동안의 블로그들이 검색 누락을 맞으면서 느낀것은 나만의 사이트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나만의 사이트는 필요하다.
나만의 사이트가 필요하다는것은 쇼핑몰에서도 통하는 방법이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을 열어서 상품을 판매하다가 확장이 되면 자사몰을 열기 시작한다. 자사몰을 열게되면 자신만의 데이터를 수집할수있게 되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갈수가 있다.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플랫폼
나 역시 네이버와 티스토리 블로그들이 검색 누락과 유입이 갑자기 끊기게 되는 상황을 목격하였고 꾸준히 성장해오던 달러 수입들이 한번에 무너지게 되었을때 플랫폼에서는 열심히 성장하여도 갑자기 사라지는 현상을 겪을수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오게 되었다.
따라서 약간의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보호받을수있는 나만의 웹사이트가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하였고 앞으로는 이곳의 블로그를 계속 성장시킬 생각이다.
그동안 티스토리 블로그에 3년간 써왔던 글들이 갑자기 검색이 안되기 시작하면서 마음이 불편해지고 괜히 우울해지는 감정을 느끼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언제 복구 될것인지 계속 들어가서 확인을 해보는것은 나 자신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농사를 짓다보니 티스토리라는 과일이 조금 썩었다고 생각해야겠다. 이 과일은 썩었고 회복을 하려면 치료약을 준다던가 새로 심어야 한다거나 결국은 시간이 필요하다.
그래서 그 과일나무를 계속 쳐다보고 있을것인가라고 나한테 질문을 한다면 일단 그나무는 시간을 좀 주고 새로운 나무를 심어야 하기때문에 새로운 땅을 구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가게 될것이다.
무료라서 좋은걸까?
그동안은 월세도 내지 않고 공공장소에서 내 블로그를 운영했다고 보면 마음이 편하겠다. 공공장소에서는 언젠가 갑자기 문을 닫을수도 있고 전원을 내릴수도 있다. 그치만 이곳은 내가 돈을 지불하여 월세로 얻은 공간이다.
보증금은 없고 한달에 3만원 내외에서 살수있는 넓은 인터넷 세상의 한 부분이다. 이 서버는 무료가 아닌 월세를 내고 있기 때문에 서버 주인은 조금더 책임감을 가지고 운영을 할것이다.
돈이 오고 가야 책임감이 생긴다. 거래가 없으면 책임감은 있을수가 없다. 아무튼 이러한 마음 가짐을 갖고 다시 천천히 써보려고 한다.
자극이 된다면 매달 돈이 나간다는 생각을 하면 하루라도 내버려 둘수 없겠다는 생각이 될수도 있겠다.
무료로 운영하는 헬스장은 안가는사람이 많지만 비용을 부담하는 피트니스 클럽은 아무래도 잘 가게 될것이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좋은점이 더 많이질것 같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