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CLIP 4 대체품 알아보기 -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JBL CLIP 4 스피커는 다른 스피커와 다르게 비너가 달려있다. 비너가 있어서 좋은점도 있지만 약간의 불편함이 있어서 대체품을 소개한다.

JBL CLIP 4 제품 살펴보기

JBL Clip 4는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짱짱하고 풍부한 사운드가 제공된다. 따라서 캠핑이나 아웃도어를 자주 즐기는 사람들이 작은 소품으로 갖고있을만한 아이템으로 좋을것 같다.

주로 캠핑이나 펜션을 갈때 맥북을 챙겨가는 편이다. 맥북의 사운드도 훌륭하기는 하지만 약간의 아쉬움이 있기 때문에 넷플릭스로 영화를 볼때에는 작은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었으면 했다.

그래서 임시로 JBL CLIP 4제품을 사용해보았는데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다.

JBL Clip 4 제품의 가격은 6만원대, 사운드는 5W, 비너가 달려있는 타입. 이 제품의 특징은 3가지로 나눌수있다. 재생시간은 어떠한 스피커든 비슷할것이고 충전기 없이 사는 사람은 없으니 사용시간은 제외하도록 하겠다.

스피커 제조사 마다 만드는 사운드의 감이 있기 떄문에 다양한 제품으로 선별하려고 한다. 소니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며 JBL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보스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뱅앤올룹슨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메이커 마다 지향하는 사운드의 색이다르기 때문에 이점은 참고하길 바란다.

가격은 8만 9천원으로 조금 가격이 비싼편이다. IPX 6등급으로 방수가 생활방수가 가능하고 고리를 연결할수있는 홀이 있다. 휴대용 스피커라면 고리를 연결할수있는 곳이 있어야 한다.

색상은 다양하게 나오고 있어서 원하는 색상으로 고르면 될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검은색이 아주 무난하고 괜찮은 것 같다.

JBL과 다르게 자립이 안정적이고 사운드가 좀더 빵빵할것 같다. 소니의 사운드도 맛깔 나기 때문에 선호하는 브랜드라면 괜찮은 선택이 될것 같다.

C타입충전, 1400mAh, 14시간 재생시간이 지원된다.

XB100 모델의 하위 모델이고 특징은 로고가 흰색으로 적혀있다. 조금 고급스러운 맛은 없지만 스펙은 거의 비슷하다. 가격은 좀더 저렴하고 JBL 4 와 비슷하다.

가격은 63,000원이다. 거의 비슷한 가격이다. 로고여부가 클까? 근데 이미지 상으로 봤을때 로고가 음각으로 보여지는게 훨씬 고급스러운것 같다.

소니 로고가 시원하게 보인다면 추천하는 제품이다.

보스 사운드 링크에 다른 버전으로 독특한 점은 경량화 및 고리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예전에 보스 사운드 링크를 정말 잘 사용했던 기억이 있다.

아직까지도 잘 사용하고 있는 중이긴 한데 이제는 오래되어 어딘가 구석에 방전된 상태로 있는것 같다.

보스의 사운드는 저음이 아주 강하고 단단한것이 특징이다. 사운드 링크에서 플렉스 모델로 좀더 가볍고 파티형식에 맞게끔 제품을 만든것 같다.

고리가 있다는 점, 파티모드도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역시 방수 6등급, C타입 충전, 재생시간은 14시간이다. 가격은 조금 비싸긴하지만 한번 사면 오래 쓰는 것이 스피커이기도 하다.

보스 브랜드에 대해서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면 좋은 선택이 될것 같다.

뱅앤올룹슨 베오사운드 익스플로러라는 제품으로 2021년에 출시한 제품이다. 소개한 제품중에는 가장 가격대가 높기는 하지만 원통형 구조, 비너가 있는 구조, 방수가 가능한 휴대용스피커의 필요조건을 모두 갖추었다.

하지만 JBL과 가격 비교를 하자면 약 4배 이상 비싼 스피커이기는 하다. 뱅앤올룹슨 스피커는 워낙 가격이 비싼것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작은 사이즈이지만 나름 비싸지 않은 금액으로 뱅앤올룹슨을 느껴볼수있는것도 장점이 될수있다.

역시 방수가 가능하고 카라비너가 있어서 아웃도어 용으로 딱인것 같다. (사실 이 제품을 소개하고 싶었다)

방수등급은 IPX7등급으로 다른 스피커보다 뛰어난 편이며 재생시간은 27시간이다.

파티모드 같은 다중연결이 가능하여 스테레오가 가능하다는 것도 특징이다. 작지만 프리미엄 스피커를 가져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

생각해보니 에어팟 프로 가격과 비슷한 이유는 무엇일까? 에어팟 프로가 비싼것일까 뱅앤올룹슨이 저렴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