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B502S33 500리터 냉장고 추천 및 제품 사용 후기를 남깁니다. 제품 구매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서론
저는 냉장고는 기능에 충실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냉장고의 기술은 설정된 온도로 안정적으로 유지해주며 소음 발생안하고 잔고장만 없습니다.
스마트폰처럼 제품 혁신이 필요한 상품이 아닙니다. 이미 개발된 것들은 모두 개발이 되었다고 보여집니다. 따라서 디자인을 어떻게 예쁘게 만들고 소비자에게 유혹적인(?) 상품이 되느냐의 문제입니다.
그 예는 비스포크, 오브제 컬렉션과 같은 브랜드명을 사용하여 좀 더 좋아보이는 효과, 다른 제품과는 다른 가치를 브랜드에 심어주고 있습니다. 더 쉬운 예로는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가 있겠네요.
목차
LG전자 B502S33 500리터 냉장고 추천
냉장고를 고르는 기준으로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요소인 가격, 디자인, 브랜드가 중요 요소가 될것 같습니다.
사실 냉장고에서 기능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만약 기능이 있다면 정수기 기능, 아이스 메이커 기능이 있습니다.
500리터 냉장고 합리적인 선택
제품 정보
LG전자 B502S33 제품은 500리터 냉장고에서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 될수있습니다. 크기는 1~2인 가구가 사용하기에 아주 적당한 크기입니다. 또한 서브 냉장고로도 괜찮은 선택이 될수 있습니다.
크기는 가로 폭으로 78cm, 세로(깊이)는 73cm, 높이는 180cm 입니다. 1인가구에서는 꽤 큰 용량이며 2인 가구용으로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한 크기입니다.
냉장은 376리터, 냉동은 131리터 입니다.
심플한 디자인
요즘 최신 냉장고는 양문형 4도어에 파스텔톤의 색상을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이 방식은 삼성전자, 엘지전자에서 추구하는 방식이지만 명품 냉장고 밀레의 냉장고는 심플한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사실 냉장고의 선두주자는 밀레 냉장고 700리터급 냉장고가 약 2,600만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디자인을 본다면 트렌드는 돌고 돌겠지만 심플한 디자인, 밀레가 사용하는 스테인레스 색상의 심플한 디자인은 아주 오랫동안 고수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쁘고 깜찍한 디자인에 혹했다면 몇년가지 않아서 금방 싫증이 날수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아이스 메이커 기능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아이스메이커 기능이 있습니다. 아이스 메이커 기능은 냉동고에 아이스 메이커에 물을 넣어주고 물이 얼었을때 회전레버를 돌리면 얼음이 얼음 트레이에 내려오는 방식입니다.
직관적인 방식으로 잔고장이 없고 위생에도 청결한 방식입니다.
- 회전레버를 돌려서 얼음을 얼음 트레이에 보관하는 방식
- 얼음 정수기 처럼 배관이 없기 때문에 청결하게 관리하기 편하다.
- 회전 레버만 돌려주면 얼음이 떨어지기 때문에 잔고장 염려가 적다.
- 얼음 트레이의 공간이 커서 넉넉한 얼음 보관이 가능하다.
합리적인 가격
삼성전자 비스포크 400리터는 100만원, 600리터는 200만원에 판매 되고 있습니다. 비슷한 냉장고 기능에 전면부 색상을 어떻게 조합을 하느냐에 따라서 가격이 2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비스포크 제품에서는 500리터 급이 없기 때문에 쉽게 150만원이라고 계산을 해본다면 LG전자 B502S33 냉장고는 약 60만원으로 약 2.5배의 가격으로 비스포크를 사야한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비슷한 크기의 비스포크, 오브제 냉장고 가격
- 삼성전자 비스포크 400리터 약 100만원
- 삼성전자 비스포크 600리터 약 200만원
- 엘지전자 오브제 냉장고 600리터 약 200만원
제품 사진
LG전자 B502S33 냉장고는 가장 기본에 충실한 냉장고라고 생각됩니다. 심플한 외관 디자인과 아이스 메이커 기능, 높이 조절 기능도 가능합니다.
디자인적으로는 심심한 맛은 있지만 오래 사용하기에는 오히려 무난한 스타일이 질리지 않고 오래 사용할수가 있습니다.
제품 구매
LG전자 500리터 급에서는 이 냉장고가 가장 가격적으로 합리적이면서 무난한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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