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에서 벌처에서 클라우드 웨이즈를 옮기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하였다. 벌처에서 클라우드웨이즈로 옮기고 난 후기를 간단하게 남겨보려고 한다.
목차
벌처에서 클라우드웨이즈
일단 쾌적해졌다. 사이트가 열리는 속도도 쾌적해졌고 관리자 페이지 접속하는 시간도 많이 줄었다. 약간 체감이 되는듯한 느낌이다.
사이트 속도가 빨라지면 아무래도 애드센스를 더욱 유리해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요즘 애드센스는 클릭형이 아닌 뷰어 형태로 나타난다.
그리고 광고가 영상으로 나오기 때문에 사이트에 부하가 많이 걸린다면 영상이 나오는것도 안나오게 될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이트의 속도는 아주 중요하다고 본다.
또한 사이트는 최대한 단순하게, 글자의 간격은 굵직하게 하는것이 내가 추구하는 방식이다. 그래야 적당히 스크롤도 하면서 페이지에 오랫동안 머무를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사이트 속도는 조금 빨라지는것을 느꼈다. 객관적인 자료는 구글 사이트 스피드에서 측정을 하면 된다. 예전에는 점수가 40점대였었는데 70점으로 많이 올랐다. 확실히 클라우드웨이즈는 기본적으로 지원해주는 플러그인도 있고 쾌적하게 사이트가 돌아갈수있도록 해준다.
오브젝트 캐시 플러그인 지원 Object Cache
클라우드웨이즈는 기본적으로 오브젝트 캐시를 지원한다. 모두 지원해주는 것은 아니고 하이프리퀀시를 했을때 지원이 된다.
나는 매달 30달러가 지불되는 요금제를 선택했다. 하이프리퀀시-벌처(아시아-서울)와 2GB를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지원이되는 Object Cache는 사이트의 성능을 향상 시켜 준다.
벌처 서버를 사용할때에는 WP-Optimize 플러그인을 사용할때 계속 오브젝트 캐시 Object Cache 플러그인이 없다는 이유로 개선요청을 계속 알려왔다.
하지만 클라우드웨이즈로 넘어오고 나서부터는 개선요청이 사라졌다.
쉬운 운영 방식
클라우드웨이즈는 벌처에 비교해서 아주 쉬운 편이다. 서버를 설치하고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끝이다. 그리고 설치한 애플리케이션(워드프레스)를 이용하여 옮겨주기만 하면 된다.
벌처에서 클라우드웨이즈로 옮기는데 필요한 플러그인도 워드프레스에서 설치가 가능하다. 속도도 빠르고 이동 하는것도 아주 빠르게 진행이 가능하다.
클라우드웨이즈를 쉽게 이동하는 방법도 유튜브를 따라하면 쉽게 이동할수가 있다.
요금제
한달에 30달러가 지불된다. 하이프리퀀시로 선택을 잘한것 같다. 훨씬 쾌적해지고 약간의 느낌이라면 CPM이 조금 올라가는것을 확인했다.
아직 몇일되지 않았지만 근사하게 CPM값이 올라갔다.
한달에 30달러는 부담이 될수도 있고 합리적일수도 있다. 참고로 나는 워드프레스를 시작할때 매달 발생하는 서버비를 충당하고자 쿠팡파트너스를 처음에 했다.
지금은 잘 안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한달에 30달러는 하루에 1달러이기 때문에 쿠팡파트너스로 하루에 1,400원만 벌면 된다. 그래서 요금이 비싸다고 생각이 든다면 처음에는 저렴한 요금으로 시작을 하다가 블로그로 나오는 수입이 있으면 충당하면 될것이다.
처음에만 돈나가는것이 아쉽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
결론
벌처에서 클라우드웨이즈 옮기기는 잘한것 같다. 벌처는 PLESK가 유료화로 변경되면서 장점을 잃었다. PLESK는 원래 무료였지만 앞으로는 유료로 바꾼다고 한다.
벌처는 7달러에 PLESK앱을 결제하면 거의 28달러에 해당한다. 그리고 클라우드웨이즈는 한달에 30달러이면서 더욱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다.
한달에 2달러 밖에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쾌적하게 사용하려면 클라우드웨이즈를 추천한다.
클라우드웨이즈 추천인 코드
추천인 코드가 포함된 링크는 이곳을 클릭하면 된다. 25달러가 지급이 되는 코드이기 때문에 처음에 어떤식으로 클라우드웨이즈가 돌아가는지 볼수가 있을것이다.
클라우드웨이즈 비용과 벌처 호스팅 업체로 이전한 후기 (22% 가격)